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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AI가 추억을 '포샵'한다면...
Picks [1] AI가 추억을 '포샵'한다면 어딜 가도 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니, 이제 웬만한 일상은 모두 일기장이나 사진첩이 아닌 스마트폰에 기록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워낙 좋아져서, 이젠 무슨 일이 생기면 그냥 카메라로 찍어두면 됩니다. 게다가 자동으로 '보정'까지 되는데, 이 보정 기능은 특히 AI 기술과 만나면서 굉장히 정교하고도 간편해졌습니다. 위는 구글 픽셀 8의 15초짜리 광고 영상 "Super Dad"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살짝 띄우는 순간을 어머니가 사진으로 찍습니다. 이에 Magic Eitor라는 AI 자동 보정 기능을 사용하자 아이가 3m 정도 상공까지 날아오른 사진으로 바뀝니다. 이렇듯 오늘날 우리의 추억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혀서, 스마트폰 AI에 의해 변형돼 기록되는데요. 간편하고 흥미롭지만,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중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The Atlantic의 찰리 워젤(Charlie Warzel)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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