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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I의 CTO가 말하는 'SORA'의 혁신
OpenAI의 CTO, 미라 무라티(Mira Murati)가 영상을 만들어주는 생성 AI 'SORA(소라)'에 대해 WSJ와 13일 인터뷰를 했습니다. 무라티는 Open AI가 샘 알트만 CEO를 해임했을 때 이틀간 임시 CEO를 맡기도 했었죠. 지금은 소라를 포함해 기술 프로젝트를 총괄 관리하는 CTO 업무를 계속 담당중입니다. 'SORA'는 'Text - To - Video' 서비스인데 얼마전 구글이 제미나이(Gemini) 1.5버전을 공개할 때, 맞불작전처럼 서비스 데모가 공개됐었습니다. 당시, 이전 생성 AI 동영상들과 비교할 때 워낙 현실감있고 매끄러운 데모영상들이어서 모두 크게 놀라는 분위기였죠. 월스트릿저널이 인터뷰한 10분 남짓한 위 영상에선 '소라'의 특징과 개발 현황 등 최신 정보는 물론, 다소 예민할 수 있는 학습 영상의 범위문제나 윤리적 이슈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골자를 간추려 봤습니다. 1) 출시계획은? * 'SORA'는 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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