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로봇세(Robot Tax)와 고만고만한 자동화(so-so automation)
강정수의 디지털 경제 브리핑 #32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로봇과 인공지능에 의한 일자리 대체 공포가 한국을 강타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2017년 한국 국회의원 일부가 로봇세 법안을 발의하는 등 로봇에 의한 일자리 축소에 대한 이른바 공포 마케팅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에만 제한되지 않았습니다. 2017년 빌 게이츠도 로봇세(Robot Tax) 도입 [https://www.cnbc.com/2017/06/02/bill-gates-robot-tax-eu.html]을 주장했으니까요. 로봇세 도입에 대한 찬반 논쟁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과연 로봇세가 여전히 필요한지, 관련 논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9년 미국 슈퍼볼 광고 중 미켈롭(Michelob) 울트라(Ultra) 광고를 보면 로봇은 달리기, 싸이클, 골프 등에서 인간을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로봇이 창밖에서 몹시 아시운 듯이 바(bar)에 보여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