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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Threads)에 대한 7개 테제
스레드의 1차 성공에서 일러 머스크의 기여도는 작지 않습니다. 1. 트위터를 다양한 지점에서 망가트린 점 그리고 2. 저커버그에게 현피 제안 등 스레드에 대한 언론 및 대중의 관심도를 증폭시킨 점 등이 머스크의 기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는 트위터의 약점을 노려 "빵과 버터를 차지하자"라고 외치며 스레드를 준비해 왔습니다(뉴욕타임스 보도 [https://www.nytimes.com/2023/07/03/technology/meta-app-twitter.html]). 인스타그램을 등에 업은 스레드는 출시 5일이 되지 않아 1억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습니다. 머스크 입장에서 위축받을 동기는 충분합니다. 지난 7월 6일 스레드(Threads)가 위협하는 것은 트위터가 아니라 페이스북 [https://thecore.media/threadsisafacebookkiller/]이라는 글을 쓴 이후 (조금 과장해서) 수 십개의 글을 읽고 직접 스레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 관찰로부터 느낀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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