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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새로운 마초 문화와 반 ‘깨시민' 정서
미국 대통령 선거일(11월 5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월 24일 기준 사전투표에 이미 3,000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남은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까지 카말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에게 남은 시간은 이제 10일 밖에 없습니다. 선거 투표일이 다가올 수록 유권자는 ‘사실'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유권자의 감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분노를 자극하며 실현 불가능한 약속으로 유권자를 유혹할 마지막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해리스 후보는 콘텐츠 또는 정책으로 자신을 알리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반트럼프 후보로서 자신'을 내세우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 번 글은 미국 대통령 선거 캠페인의 흥미로운 사항 분석과 트럼프 후보의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은 제 개인 의견입니다. 저는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 글을 통해 지지 후보 및 반대 후보를 밝히려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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