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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및 NFT 낙관론: 코드에 역사를 담다
22년 5월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NFT Sales Are Flatlining(NFT 거래 급감이후 바닥 지속) [https://www.wsj.com/articles/nft-sales-are-flatlining-11651552616]"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NFT 거래 급감 현상을 분석했습니다. 이 글의 부제는 거래량 급감은 NFT 종말의 시작을 의미하는가(Is this the beginning of the end of NFTs)?입니다. WSJ답게 이 부제를 뒷받침할 근거도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거품이 한 번 빠지고 난 이후 다시 회복될 것이다' 또는 '거품이 한번은 빠지고 나야 그때야 비로소 탄탄한 성장이 가능하다'라며 낙관적으로 주장합니다. 그 근거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번 글에 NFT를 비롯 블록체인과 Web3에 대한 비판 흐름을 소개하고 이 비판에 대한 공감 및 반론을 담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을 읽기 전 Web3가 무엇인지 모르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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