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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이 '머신러닝'으로 디지털 구독을 재성장시키기까지...
월스트리트저널의 페이월 모델은 ‘하드 페이월’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은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정확히는 다이내믹 페이월을 채택한 지가 제법 됐습니다. 저널이 어떤 고민 끝에 그들의 페이월 모델을 진화시켰는지 오늘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2015년의 일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모회사인 다우존스는 2명으로 구성된 최적화팀을 꾸립니다 [https://digiday.com/media/3-million-subscribers-wall-street-journal-focuses-product-testing/] . 자사 언론의 구독 비즈니스, 특히 구독 전환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이미 2013년부터 Cxense라는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과 파트너십 [https://news.cision.com/cxense/r/dow-jones-signs-two-year-renewal-agreement-with-cxense,c2862674] 을 맺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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