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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규봉

미디어 이슈에서의 거시적인 담론까지도 못가고, 현실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1. 지면 결합 상품, 타 매체 결합 상품을 구매한다고 했을 때 기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현재는 상품 구매 시 시퀀스가 생기고 그 시퀀스로 결합 대상인 서비스에 가서 추가로 인증을 하는데.. 더 쉬운 방법은 없을지)

  2. 기자들이 쓰는 콘텐트의 한계 (ex. 고연령층에 포커스 되어 있다, 콘텐트를 상품으로 만들어야 되는 상황에서, 중장기적인 관점 없이 특집기사 같은 것만 가져오는 경우) 를 어떡하면 파인튜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지.. 뉴스룸 내에서 자체적인 개선이 어려울 때 어떤 형태의 지원조직이 발생하면 그를 도울 수 있을지...

이성규

솔직히 1번은 저의 요즘 고민거리이긴 합니다. 규봉님도 이 이슈에 대해 고민이 많아셨던 모양이군요. 저도 공부를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번은 어쩌면 생산문화와 관련된 것이라 이 부분도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규봉님 의견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