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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GoodChans

기사를 읽고 관심이 생겨서 기자협회보에 올라온 언론사 대표들 신년사를 찾아 읽어보았습니다.

  • 우리의 통합CMS는 독자들이 이용하기 불편하고...(H신문 대표)
  • 디지털 최적화 도구로 2020년 9월 도입한 아크(Arc) 시스템은 안정적인 정착단계를 넘어서 그 기능을 최대화하는 노력...(조선일보)
    각각 한국의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두 언론사의 디지털 정책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언급이라 생각이 듭니다. H신문 대표는 CMS 개념 자체를
    모르는 것 같네요. CMS를 독자가 쓰나요? 암튼 제 결론은 적어도 디지털 정책에 있어서 '노력하는 보수가 게으리고 나태한 진보보다
    낫다'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요.
이성규

하나씩 하나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안 너무 감사합니다.

이성규

언급하신 언론사 대표의 말씀은 정말 안타깝네요. 주변에 계신 분들이 잘 챙겨봐줬다면 이런 일은 없을 텐데...

G
GoodChans

쓰고 보니 문단 나누기 기능이 안 되는 것 같고요. 글 쓰고 난 다음 수정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성규

이건 테스트 글입니다. 신경 쓰지 않아셔도 됩니다.
https://www.nytimes.com/2022/01/06/business/new-york-times-the-athletic.html

류수연

이 글 덕분에 인사이트를 얻었어요. 조만간 조선발 통합CMS의 열풍(?)이 이는 것이려나 싶어 호기심이 동합니다.

이성규

모르겠어요. 정말 조선ARC가 출시되는 게 아닐까요?

김희지

분석 정말 잘 읽었습니다. 신년사에 등장하는 단어들을 토대로 이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다는 게 인상적이네요. 특히 동사에 주목한다는
이야기에 공감했는데, 동사에 대한 데이터 분석은 없어서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동사 추출이 쉽지 않아서였겠지요? 시도해보셨는지도 조금
궁금하네요.

이성규

동사에 대한 빈도 분석을 사용했던 툴이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서 실은 하지 못했답니다. 신년사를 읽으면서 강조됐던 동사들을 찾아내고 그걸 가볍게
언급한 수준이랍니다. 저도 좀 많이 아쉽긴 해요.

S
Sungkyu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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