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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AI 선언' 톺아보기 - 정리해고와 광고수익 이슈
지난 3월 1일, 마크 저커버그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타도 AI 경쟁에 참여한다’는 걸 선언했죠? 하지만 이를 허풍으로 보는 시선도 많습니다. 메타가 최근 AI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 붓고 있다지만 상용화된 앱을 출시한 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커버그도 그런 시선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메타의 사업 방향에 AI가 들어있음을 더욱 선언적으로 발표한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메타의 사업 방향을 설명하는 마크 저커버그 ⓒCNET유튜브한가지 눈여겨 볼 포인트는 감원입니다. 메타는 AI 사업 계획을 선보임과 거의 동시에 대규모 구조조정이 또 있을 것이라 암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채용에 대해선 아무 언급이 없었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키워나가겠단 선언과는 다소 어긋납니다. 메타의 AI 사업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목표: 비용 절감 메타의 감원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됐습니다. 2022년 11월, ‘비용은 줄이고, 효율성은 키우기 위해’ 11,000여명을 정리해고한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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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실패라고 단정짓기엔 아직 이른거군요?
광고와 접목해서 수익을 창출한다면, 물론 구글 입장에선 더없이 좋겠지만, 너도나도 AI를 활용하여 광고를 생성하고 내보낸다면 중소기업을 포함한 저자본의 광고주가 혜택을 볼 곳 같지만, 또다시 그들만의 리그가 될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역시 공부하고 습득해서 실행하는 것만이 답이네요..
메타와 AI에 대해 생각할 계기가 되는 기사,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