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Meme)’은 이제 꽤 익숙한 용어가 됐습니다.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자신의 저서 『이기적 유전자』(1976)에서 유전이 아닌 모방을 통해 습득되는 문화요소를 설명하는 용어로 처음 사용된 밈은, 요즘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문화요소를 뜻하는 용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표현 방식에 한계가 없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디스플레이를 통한 이미지 위주로 소비되는 인터넷 문화의 특성상 대부분의 밈은 ‘이미지’였습니다. 이미지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으며, 짧은 시간에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틱톡을 중심으로 짧으면 3초에서 길면 3분 길이의 숏폼(Short-form) 영상들이 인기를 끌면서 밈의 형태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에 의존하던 밈이 점차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러한 밈을 ‘오디오 밈(Audio Meme)’이라고 부릅니다. 아래 사례들을 보면 오디오 밈이 무엇인지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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