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의 미래' - 페이스북 CTO의 팟캐스트
지난 9월 페이스북과 레이밴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글래스 '레이벤 스토리즈'가 출시되었다. 메타버스 기업으로 나아가는 페이스북이 하드웨어 확대를 위해 룩소티카와 손을 잡으면서 앞으로 웨어러블 기기 보급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인 이름을 딴 팟캐스트 'Boz to the Future'를 운영중인 페이스북 CTO 앤드류 보즈워스(왼쪽)최근 페이스북의 새 CTO로 임명된 앤드류 보즈워스(Andrew Bosworth)
[YT #2] 인플루언서 마케팅 A to Z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마케팅 방식 중 하나다.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강세로, 기업들은 이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상당수 진행하거나 계획 중이다. 오늘은 유튜버를 포함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A to Z 를 알아보자.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까?현재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기업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커뮤니케이터’ 역할이제는 기업의 메시지를
[info] 2021년 소셜 미디어 지형도
소셜미디어의 지속적인 성장전 세계 소셜미디어 이용 현황 ⓒ DataReportal소셜 미디어의 성장이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전 세계 소셜미디어 사용자 수는 약 45억명으로 집계되며 이는 전 세계 전체 인구의 약 57%에 해당한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5억 2천만 명이 증가해 13%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 여전히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YT #1] 새로운 바보상자, 유튜브
씨로켓에서는 이달후반 발간 목표로 요즘 '유튜브 트렌드 2022' 원고 작업이 한창입니다.(씨로켓리서치랩에서 유튜브 트렌드 2020, 2021을 계속 펴낸 건 알고 계시죠?^^) 그 와중에 오늘부터 이 씨로켓 매체에 유튜브 관련 연재도 시작합니다. 미디어지형도상 워낙에 유튜브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봅니다. 플랫폼의 특성과 시장 분석, 채널 운영상 노하우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국내 OTT가 준비한 오리지널은?
넷플릭스가 '오징어'로 글로벌 홈런을 날린 가운데, 국내 OTT들의 시름이 깊어갑니다. 11월엔 디즈니플러스도 입성하니 OTT전쟁터가 더 부담스러워질테고요. 현재 국내 OTT들도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공격적으로 진행중인데요. '오징어게임'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기대작이 있는지, 그 성과는 어떨지에 대해 한번 살펴보시죠. 우선, 주요 플랫폼의 예정작들을 모두 모아서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눈에 확
OTT시장 커지지만, K-OTT는 울상?
韓 OTT 시장, 내년에 더 크게 변한다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해외 OTT는 넷플릭스가 유일하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은 상태다. 11월 12일에 디즈니플러스가 입성하며 각축전은 더 심화될 예정이다. '디플'은 출시 2년 만에 글로벌 1억 구독자를 돌파하며 '넷플'을 위협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가운데
메타버스와 한류 콘텐츠의 융합
메타버스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메타버스를 더 매력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선 문화적 상상력이 깃든 콘텐츠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메타버스 기술 및 플랫폼기업과 엔터테인먼트 기업간의 적극적인 협업이 이뤄지고 있다. 그 배경과 주요 사례를 정리했다. 1. 메타버스와 엔터테인먼트 기업간 협업 이유 3가지 1) 물리적 제약이 없는 확장성 전 세계 어디에도
[브리핑] K-OTT vs. Netflix
넷플 대항마 'K-OTT' 연합군?…뿌리깊은 갈등에 '글쎄' - 사업자간 갈등으로 인한 OTT 플랫폼간 협업에 어려움 넷플릭스 "한국에 5년간 7,700억 투자, 5조6천억 경제파급효과" - 한국 오리지널의 세계적 히트 기반으로 사회 경제적 효과 창출 '콘텐츠 힘' CJ ENM 2년만에 '분기매출 1조원' 돌파한다 - TV와 티빙을 발판으로 실적 향상에 성공 아프리카TV-티몬 맞손,
[Netflix] 오징어게임? 유아인의 '지옥'도 있다.
요즘 '오징어게임'이 인기죠? 세계시장에서도 크게 호평 받고 있고요.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 투자는 이제 시작!'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징어게임은 콘텐츠 산업 판도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한국 콘텐츠기업들이 할리우드에 심각한 경쟁 위협이 될 수 있는 인기 드라마와 영화를 만들 수 있으며, 오징어게임이 아주 좋은 예"라는
"로봇친구와 포옹할 준비가 됐는가?" - 외로움 경제
'외로움의 경제(The Lonely Economy)'를 들어보셨나요? 최근 2~3년 사이 해외미디어에서 관련 보도가 나오며 등장한 표현인데요. 지난 7월 컨설팅회사 맥킨지에서 이 제목을 붙인 리포트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첫머리에는 아래와 같은 질문이 적혀 있습니다. "당신은 로봇친구와 포옹할 준비가 됐는가?"'가구들이 규모가 작아지고 있고, 1인 가구 증가하면서 새로운 소비행태 등 문화적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