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등 생성 AI의 등장으로 검색 엔진과 서비스의 UI/UX가 요동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구글은 Search Generation Experience라는 이름으로 생성 AI를 결합한 서비스를 일부에서 출시를 한 상태입니다. 검색 서비스의 변화는 당장 언론사로 유입되는 트래픽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그 흐름을 미리 파악하고 예견해 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입니다.

무엇보다 사용자들이 정보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검색을 이용하는 방식이 분화될 것을 염두에 두고 분석을 했습니다. 검색엔진에만 의존하던 패턴에서 생성 AI 전용앱, 생성 AI 검색, 일반 검색 페이지(SERP). 앞으로 사용자들은 이 3가지 선택지 안에서 최적의 응답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옮겨다닐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예상한 대로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이 바뀔지 아닐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성 AI가 결합된 검색 서비스가 출시되면 그때서야 대략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당장 뉴스 소비에 미칠 영향이 존재하는 만큼 변화를 염두에 둔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자료는 한 지역언론사의 발표자료로 작성된 것입니다. 구성을 소개해 드리면,

1. 검색 행위의 분화
2. 생성 AI와 검색과 뉴스 소비 및 유통
3. Google Search Generation Experience
4. Bing의 검색 개편
5. 네이버의 Search GPT
6. 카카오 KoGPT
7. 저널리즘을 위한 보상 방안

등입니다.

짧은 결론과 함께 제안도 적어두었습니다.

사실 이 자료는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유료 구독자들껜 무료로 제공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