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북

미디어의 최신 흐름에서 발견한 뉴스 미디어의 새로운 성장 기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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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50페이지 분량의 PPT 발표 자료입니다. 세명대 저널리즘 스쿨 강연을 위해서 준비했던 자료입니다. 비교적 상세한 설명과 관련 링크도 포함돼 있습니다.

저널리스트가 영향을 받는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저널리즘, 테크놀로지, 비즈니스입니다. 현직에 있는 기자들이 이를 부인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3개 요소로부터 자유롭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국 현실에선 더 그렇죠. 하지만 3가지 요소의 최신 흐름은 새로운 기회를 저널리스트들에게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뉴스 산업은 그렇게 암울하지 않다고 저는 감히 말하는 편입니다.

이 발표 자료는 3가지 흐름의 프레임워크 속에서 언론사들이 혹은 언론인을 희망하는 이들이 발견하게 될 새로운 기회들을 도출한 것입니다. 뉴스 산업 안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장벽은 점차 낮아지고 있고, 가능성이 틈새들이 계속 출현하고 있다는 걸 강조하고 있습니다.

단 저널리즘의 정의가 조금은 폭넓어야 한다는 걸 전제로 합니다. 특히 강조하는 대목은 'Serving', 'Helping'으로서의 저널리즘, 즉 수용자들의 건강한 의사결정을 몰아가는 것이 아니라 '돕는 것'입니다.

이 발표 자료 내내 그 부분을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하나의 초점을 모아지지 않는 저널리즘에 대한 정의부터, 여기서 파생해 만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영역까지. 언론 산업의 희망을 읽고 싶은 분들에겐 작은 위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발표 자료를 준비하기까지 들어간 시간이 좀 많아서, 이렇게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유료 구독자 분들의 이해를 부탁드릴게요.

누구에게 유익할까

  • 언론사 지망생들 : 뉴스 산업이 사양산업이 아니라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분야라는 걸 이해하게 될 겁니다.
  • 언론사 내 디지털 혁신 부서 담당자들 : 주목해야 할 기술, 비즈니스 흐름이 무엇인지, 이를 통해 어떻게 성장을 어떻게 꾀할 것인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디지털 흐름에 관심 있는 기자들 : 앞으로 5년 뒤 자신에게 영향을 미칠 기술적, 저널리즘적, 비즈니스적 흐름을 조금이나마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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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시고 나면 별도로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점 이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