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북
미디어의 최신 흐름에서 발견한 뉴스 미디어의 새로운 성장 기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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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가 영향을 받는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저널리즘, 테크놀로지, 비즈니스입니다. 현직에 있는 기자들이 이를 부인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3개 요소로부터 자유롭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국 현실에선 더 그렇죠. 하지만 3가지 요소의 최신 흐름은 새로운 기회를 저널리스트들에게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뉴스 산업은 그렇게 암울하지 않다고 저는 감히 말하는 편입니다.
이 발표 자료는 3가지 흐름의 프레임워크 속에서 언론사들이 혹은 언론인을 희망하는 이들이 발견하게 될 새로운 기회들을 도출한 것입니다. 뉴스 산업 안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장벽은 점차 낮아지고 있고, 가능성이 틈새들이 계속 출현하고 있다는 걸 강조하고 있습니다.

단 저널리즘의 정의가 조금은 폭넓어야 한다는 걸 전제로 합니다. 특히 강조하는 대목은 'Serving', 'Helping'으로서의 저널리즘, 즉 수용자들의 건강한 의사결정을 몰아가는 것이 아니라 '돕는 것'입니다.
이 발표 자료 내내 그 부분을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하나의 초점을 모아지지 않는 저널리즘에 대한 정의부터, 여기서 파생해 만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영역까지. 언론 산업의 희망을 읽고 싶은 분들에겐 작은 위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발표 자료를 준비하기까지 들어간 시간이 좀 많아서, 이렇게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유료 구독자 분들의 이해를 부탁드릴게요.
누구에게 유익할까
- 언론사 지망생들 : 뉴스 산업이 사양산업이 아니라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분야라는 걸 이해하게 될 겁니다.
- 언론사 내 디지털 혁신 부서 담당자들 : 주목해야 할 기술, 비즈니스 흐름이 무엇인지, 이를 통해 어떻게 성장을 어떻게 꾀할 것인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디지털 흐름에 관심 있는 기자들 : 앞으로 5년 뒤 자신에게 영향을 미칠 기술적, 저널리즘적, 비즈니스적 흐름을 조금이나마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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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시고 나면 별도로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점 이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