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주도에서 투자 주도로, 미국 경제의 체질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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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경제는 AI가 끌고, 관세가 짓누르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에 WSJ는 오피니언을 통해 "AI가 트럼프 이코노미를 구했다(AI Saves the Trump Economy)"고 분석했는데요. 성장과 물가가 서로 엇갈리면서 뛰어난 거시 지표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침체하는 등 미국을 위시한 세계 경제 효과가 분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AI 투자, 성장의 핵심 엔진으로 부상
- 올해 1분기 미국 경제는 약 2% 성장했는데요. 그 중심에는 AI 투자 확대가 있었습니다. 기업들의 설비 투자 증가율은 10%를 넘었고, 특히 정보처리 장비와 소프트웨어 등 ‘AI 인프라’ 관련 지출이 성장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 구글, 아마존, MS,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은 한 분기 동안 무려 1300억 달러를 투자하며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인프라 확장에 나섰습니다. AI 붐이 실제 GDP를 움직이는 실물 경제 변수로 자리 잡은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