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의 전쟁: 404 미디어의 새로운 도전
• 1월까지만 해도, 404 미디어에서 발행한 대부분의 기사들은 자유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동 창립자 네 명이 직접 조사를 통해 그들의 기사가 인공지능 텍스트 "스피너"에 의해 재구성되어 다른 웹사이트에 게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면서 변화를 결정했습니다. 이제 독자들은 기사 접근을 위해 이메일 주소를 제공해야 하며, 그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습니다.
• 에마뉴엘 마이버그 공동 창립자는 "우리는 구글 검색 결과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보았고, 우리의 오리지널 리포팅보다 많은 조회수를 얻기 위해 시스템을 조작하는 AI 컨텐츠 밀과 같은 현상들을 목격했다"며, "우리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그리고 구글, AI, 컨텐츠 밀 등이 정보 환경의 건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대중이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달하였습니다.
기술적 영향력 탐구: 404 미디어의 출범
• 지난 8월에 시작된 404 미디어는 사용자에게 미치는 기술의 영향력을 다루며 투명하고 관련성 있으며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보도합니다. 제이슨 코블러 공동 창립자는 "우리의 목적은 특정 커뮤니티를 찾아 그들이 중요하게 여기거나 열광하거나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작성한 글을 해당 커뮤니티 사람들이 읽고 '오, 정확하게 파악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합니다.
• 모든 공동 창립자들은 Vice 소속 Motherboard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독립 출판물인 Defector가 달성한 성과를 본 후 자신들만의 회사를 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코블러는 디지털 미디어 대기업들이 상담료나 소프트웨어 비용 등에 낭비하는 부분들을 지적하면서 "새로운 회사를 시작하여 근본적인 요소로 되돌아가길 원한다"라고 강조합니다.
동반 성장: 404 미디어와 함께 나아가기
• 최근 보도된 내용 중 COVID-19 구호 자금으로 금지된 감시 카메라 구입 사건부터 Jezebel 같은 출판물이 왜 광고주로부터 외면 받는지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됩니다. 가장 개인적인 경험이 담긴 글로는 샘 콜이 자신의 난자 동결 경험에 관해 작성한 것입니다. 이처럼 기술은 우리 일상생활과 계획, 치료 접근 방식에 큰 영影륲미칩니다.
• 광고와 팟캐스트 광고, 기부금 및 상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원으로 운영되며 유료 구독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유료 구독 서비스 가입자는 FOIA 포럼과 같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혜혹잆니다. 팀원 모두 원격으로 일하면서 가능한 한 DIY 방식으로 운영되며 청중과 진정성 있는 연결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