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계층별로 정부 신뢰도는 어떻게 다를까
정부 정책을 성공시키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정책의 합리성이나 적용 범위, 가용 예산 등이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게 정부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입니다. 정책이 아무리 잘 짜여지고, 잘 시행돼도 그것을 따를 사람이 없다면 정책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또, 정책의 실제 효과와 무관하게 국민들로부터 '성공이란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한 경우도 굉장히 많이 보게 됩니다.
[Oct. W1] 글로벌 생성 AI 사용 동향
Pick1위는 챗GPT...생성 AI 2위는?올해 테크 분야 핵심 키워드는 역시 생성 AI입니다.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생성 AI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날 세계는 생성 AI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a16z(안드레센 호로위츠)가 분석한 글로벌 생성 AI 사용 동향을 소개합니다. 생성 AI 이용자 수 순위...2위는? a16z는
[Sep. W4] 챗GPT➕ DALL·E 손잡다
Picks챗GPT➕ DALL·E 3, 이미지 AI의 새 모델오픈AI의 AI 응용 소프트웨어는 크게 셋으로 나뉘는데요. 챗GPT(대화), DALL·E(이미지), OpenAI(게임)입니다. 그중 챗GPT와 DALL·E(달리)가 손을 잡습니다. 챗GPT🤝DALL·E, 그림 인공지능의 신시대? DALL·E 3🤝ChatGPT pic.twitter.com/90ITkUAln2 — OpenAI (@OpenAI) September 21, 2023
'머스코노미'의 실현?: 모건스탠리 '테슬라-도조' 리포트 분석
🏎️2021년 8월 20일,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AI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자율주행을 위한 AI에 특화된 슈퍼컴퓨터 ‘도조(Dojo)’를 개발하겠단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올해 7월말부터 도조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내년까지 10억 달러 이상을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의 도조 프로젝트는 최근 주식 시장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모건스탠리가 “도조로 인해 테슬라의 기업가치가 5000억 달러 정도 올라갈
[Sep. W3] 'AI 민주화'? 오픈소스 AI 향한 찬반
Picks[1] 'AI 민주화'의 득실, 오픈소스AI 찬반론오픈AI와 구글이 AI 전쟁을 벌이는 동안, 조용히 둘을 뒤따라온 세력이 있는데요. 바로 오픈소스AI입니다. 오픈소스AI는 특정 기업이나 개인이 아니라 'AI의 오픈소스화'에 동의하는 여러 기업, 커뮤니티들이 모인 세력을 지칭합니다. 빅테크 중에선 메타가 여기 속합니다. AI 오픈소스란? AI 오픈소스화는 AI 업계에서 뜨거운 감자가 됐습니다. 오픈소스는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를
네이버-카카오 핀테크화: 긍정적 영향과 리스크
💡 빅테크의 금융업계 진출이 활발합니다. 애플은 애플페이를 통한 결제 서비스를 넘어서, 송금·투자·저축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은행의 역할을 넘보고 있습니다. 구글, 아마존 등 다른 글로벌 빅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에선 네이버와 카카오의 핀테크화가 눈에 띕니다. 2022년,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 매출액은 각각 1조 2500억원과 52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빅테크 진출로 인해 금융업계엔 큰 파장이 일고
[Sep. W2] 애플에 드리운 차이나 리스크
[Pick] 애플에 드리운 중국의 그림자? 💡미중 갈등이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한 갈등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의 반도체 거래를 사실상 중단했고, 중국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광범위한 반미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애플에게 그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드디어 드러난 애플의 '차이나 리스크' 중국 당국이
IBM과 은행의 연결고리 된 '양자 컴퓨터'
지난 7월 12일, IBM과 트루이스트 파이낸셜(Truist Financial)이 협업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의 은행 업무와 IBM의 양자 컴퓨터가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AI,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금융 거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은행의 양자 컴퓨터 도입이라니, 독특해 보이지만 사실 그리 특별한 결정은 아닙니다. 이미
[Sep. W1] 'AI 팀원'과 함께 일할 수 있을까?
[Pick] ‘AI 팀원’ 믿을 수 있을까?💡AI의 성능은 평균적으로 1년에 5~100배까지 발전한다고 합니다. 반도체의 집적도가 2년에 2배씩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보다 5~100배 빠른 것입니다. 그렇다면 AI가 단순히 ‘도구’를 넘어 ‘팀원’이 될 날이 올까요?인간-AI 협업, 생산성 더 높아 인간끼리의 협업보다 인간-AI 간 협업이 더 높은 생산성을
(예비)직장인을 위한 AI 툴 3종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AI 툴도 무척 다양한데요. 이 글에선 취업·이직을 준비 중이거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싶은 대학생·직장인을 위한 AI 툴 3종을 소개합니다. 아쉽지만 여기 소개된 서비스 중 일부는 한국어를 지원하진 않습니다. resumeA.I.resumeA.I.는 이력서 작성을 도와주는 AI 툴입니다. 마찬가지로 AI를 기반으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