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300억 달러 투자 유치…블랙록·골드만삭스도 합류
3년 만에 매출 10배 폭발, 앤트로픽 연 매출 140억 달러 돌파💡오픈AI의 최대 경쟁자 앤트로픽(Anthropic)이 300억 달러(한화 약 43조 4,5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G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가 3,800억 달러(한화 약 550조 4,000억 원)로 평가받았습니다. 첫 매출을 올린 지 3년도 안 돼 연
춘절 갈라서 쿵푸 선보인 中 휴머노이드 로봇, 실용화 가능할까?
취권하는 중국 로봇, 1만 대 넘게 팔렸지만 '거품' 경고💡중국이 2월 16일 춘절 갈라(Spring Festival Gala)에서 검을 휘두르고 백플립을 선보이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을 대거 등장시키며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휴머노이드 출하량의 대부분을 중국이 차지했지만, 실제로는 정부가 최대 구매자이며 대부분 전시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실용적인 업무 수행과 상업화까지는 아직
닷컴 버블의 재림? AI 투자 공포에 빅테크 시총 급락
빅테크 4사, 실적 발표 후 시총 1조 달러 증발💡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등 주요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4사가 최근 분기 실적 발표 이후 합산 시가총액 1조 달러(한화 약 1,448조 5,000억 원)를 잃었습니다. 급증하는 AI 지출이 과잉 구축 우려를 촉발하면서 투자자들이 빅테크에서 이탈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실적
검색과 AI의 불편한 동행, '옵트 아웃' 가능한가?
영국, 구글에 'AI 개요 선택 제외' 허용 요구…전 세계로 확대될까💡영국 경쟁당국이 구글에 게시자들이 검색 전체를 차단하지 않고도 AI 개요(AI Overviews) 기능만 선택적으로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규칙을 제안했습니다. 구글은 이 규칙을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게시자들이 기능을 제외할 경우
중국 AI 생태계의 진실, "국가 주도 AGI 경쟁"은 착각?
5개 성이 80% 장악, 보조금 경쟁이 만든 중국 AI의 민낯💡중국 AI 등록 시스템 6,000여 개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AI 패권 경쟁'이라는 지배적 내러티브와 다른 실상이 드러났습니다. 국가가 아닌 민간 기업이 개발을 주도하고, 최전선 개발자들은 범용 대규모언어모델(LLM) 대신 특화 모델을 추구하며, 지방정부 간 재정 경쟁이 혁신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커머스 급성장…네이버 영업익 2조 넘었다
최수연 대표 “AI 브리핑으로 검색 경쟁력 확인”💡네이버가 커머스와 광고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연간 매출 12조 원, 영업이익 2조 2,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각각 12.1%, 11.6% 증가했습니다. 특히 커머스 부문이 26.2%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AI 기반 광고 최적화도 성과를
AWS 24% 급성장에도 주가 폭락, 아마존의 'AI 딜레마'
[1] 아마존, 4분기 실적 부진에 주가 9% 급락💡아마존이 4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고 1분기 이익 가이던스도 부진하다고 발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9% 급락했습니다. 특히 올해 2,000억 달러(한화 약 294조 원)라는 엄청난 설비투자 계획을 밝혀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예상에 못 미친 주당순이익 1.95달러 FactSet에 따르면 아마존의
파이어폭스, AI 차단 기능 탑재한 새 브라우저 출시
구글 크롬 독주 속 파이어폭스의 승부수 "AI 선택권"💡검색 엔진 점유율 약 3%를 차지하는 파이어폭스가 사용자들이 개별 AI 기능을 선택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AI 제어(AI control)'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구글 크롬과 마이크로소프트 엣지가 AI 기능을 기본값으로 탑재하며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동안, 파이어폭스는 정반대 전략으로 AI를 원하지 않는 사용자층을 공략합니다.
통신 3사 희비 엇갈려…SKT 해킹 타격·LG유플러스는 사상 최대 실적
통신시장 판도 변화, AI가 승부처로 부상하다💡국내 이동통신 3사가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매출 60조 원 시대를 열었지만, 지난해 해킹 사태 여파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SK텔레콤은 대규모 정보유출 사고로 영업이익이 41% 급감한 반면, LG유플러스는 반사이익을 누리며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SKT, 해킹 후유증에 영업익 41% 급감 SK텔레콤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구글, 음성 비서 개인정보 침해로 680억 원 배상
애플 이어 구글도 음성비서 개인정보침해 대규모 배상💡구글이 음성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가 스마트폰 사용자를 부적절하게 감시하며 개인정보를 침해했다는 집단소송에서 6,800만 달러(한화 약 987억 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용자들이 구글 어시스턴트가 잘못 작동해 사적 대화를 불법 녹음하고 타겟 광고에 활용했다고 주장한 것인데요. 애플도 지난해 유사한 소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