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현장서 드러난 AI와 전자기기 공급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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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이 전자기기 시장의 판을 흔들고 있습니다. AI 개발에 모든 메모리 반도체가 투입되면서 스마트폰·PC는 물론 일반 가전에 필요한 반도체 공급난이 생긴 것입니다. 전자 업계에서는 PC 가격이 최대 20% 오르고, 스마트폰과 가전 출하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AI가 소비자용 전자제품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 CES에서 드러난 '공급 불안'
- 이 같은 전자기기 시장의 위기는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에서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전자기기 제조사들은 AI 기반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부추기는 동시에, 메모리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 Dell의 최고운영책임자 제프리 클라크는 CES에서 “전례 없는 수요·공급 불일치”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샤오미 관계자 역시 스마트폰의 공급 지연과 가격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 시장조사업체 IDC는 상황이 지속될 경우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최대 5% 감소할 것이며, PC 판매량은 그 두 배인 10% 가량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