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가 됐던 '김부장 시리즈'란 블로그 연재글이 있었죠..
갑자기 이걸 자료실에 얹어둬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사연이 있는데요.
그 사연은 아래에 쓰기로 하고, 먼저 글 링크부터 챙겨둡니다.
사연의 발단은, 페북 포스팅입니다.
지난 3월 페이스북에 제가 아래와 같은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연히 발견한 블로그의 연재소설이었는데요.
3월중순 시작한 연재는 4월중순까지 22편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5월에 올린 글에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매일 오전 출근해서 6시반부터 7시반까지 글을 썼다. 조만간 드라마와 웹툰, 소설로 나올 예정이다'라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