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개인화 뉴스 서비스는 뉴스 제공 사이트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돼 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MyTimes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미 오래고 USA Today나 영국의 유력 언론사(telegraph 등) 닷컴도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성공적이라는 평도 듣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뉴스 수집형 사이트의 개인화 서비스도 날로 진보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청년이 론칭한 spotback.com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초 가입 시 선호하는 키워드를 입력토록 함으로써 보고 싶은 키워드에 해당하는 뉴스를 우선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지난 10월 9일 론칭한 DailyMe도 이와 유사한 뉴스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Spotback보다 진일보한 측면이 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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