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워시, 물가 2% 전까지 긴축 기조 유지하는 이유

🔥 “지금 금융 여건, 긴축적이지 않다”

  •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강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잭슨홀 연설에서 최근 물가 상승세가 일부 둔화됐지만 여전히 너무 많은 상품의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며, 연준이 사용하는 물가지표가 목표인 2%로 돌아올 때까지 긴장을 풀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특히 워시는 현재의 금융 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금리가 이미 충분히 높아 시간이 지나면 물가가 잡힐 것이라고 봤던 전임 제롬 파월 의장과는 상당히 다른 시각입니다.
  • 취임 후 두 차례 회의에서 금리를 올리지 않고 향후 금리 경로를 미리 알려주는 ‘포워드 가이던스’도 자제하면서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에 밀리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나왔지만, 이번 연설에서는 오히려 물가를 확실히 잡겠다는 쪽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 AI 시대엔 금리 공식도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