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유튜브가 TV!"
[1] 유튜브, 이제 TV가 주 무대💡95년 2월 만들어진 유튜브, 이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TV로 유튜브를 보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우리 일상에 스며들면서 방송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튜브 관련, 이모저모를 살펴봤습니다. 유튜브가 모바일 중심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깨지고 있는 현상과 새로운 방송플랫폼으로 부상하는 현상 등을 짚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유튜브
[1] 유튜브, 이제 TV가 주 무대💡95년 2월 만들어진 유튜브, 이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TV로 유튜브를 보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우리 일상에 스며들면서 방송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튜브 관련, 이모저모를 살펴봤습니다. 유튜브가 모바일 중심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깨지고 있는 현상과 새로운 방송플랫폼으로 부상하는 현상 등을 짚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유튜브
[Pick] 할리우드 파업 종료, AI·OTT로부터 권리 지켰지만...할리우드 파업이 118일 만에 종료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8일, SGA-AFTRA(할리우드 배우, 방송인 조합)가 공식적인 파업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구체적인 계약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핵심 내용들은 공개됐는데요. 배우들의 최저 임금을 인상하고, 건강보험과 연금에 대한 제작사 기여금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계약안에 포함됐다고 합니다. 배우 조합 파업
PICK소셜미디어에서 펼쳐지는 이-팔 전쟁©NO MERCY/NO MALICE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장기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매일같이 이-팔 전쟁에 관한 보도와 사진, 영상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뉴욕대의 스캇 갤러웨이 교수는 이를 ‘Short Form War’, 일명 숏폼 전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미국 청년의 51%, “하마스의 공격은 정당한 대응이다” Harvard CAPS / Harris Poll은 월간 여론조사에서 지난 10월 18~24세의 미국인
Picks[1] 머스크, '유머러스한' 그록AI 공개, 챗GPT 대항마 되나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가 새로운 생성AI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그록AI(GrokAI)'입니다. 그록AI는 X(옛 트위터)와 연동돼 유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그록, 무슨 뜻? 그록은 '이해하다', '공감하다'란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이해'라고 하니 떠오르는 게 있는데요. 바로 "우주를 이해하기(understanding the universe)"라는
PickSNS - OTT까지, “광고 보기 싫으면 돈 더 내!”“광고 없이 즐기세요.” 한번 구독하면 끊을 수 없는 유튜브 프리미엄, 광고가 없다는 것이 구독을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티빙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나란히 광고와 관련된 유료 요금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J ENM 티빙의 적자 탈출 전략은 ‘광고형 요금제’? 티빙이 계속된 적자의
Picks[1] AI가 추억을 '포샵'한다면어딜 가도 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니, 이제 웬만한 일상은 모두 일기장이나 사진첩이 아닌 스마트폰에 기록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워낙 좋아져서, 이젠 무슨 일이 생기면 그냥 카메라로 찍어두면 됩니다. 게다가 자동으로 '보정'까지 되는데, 이 보정 기능은 특히 AI 기술과 만나면서 굉장히 정교하고도 간편해졌습니다. 위는 구글 픽셀 8의
Pick 생성 AI, 스마트폰까지 정복?생성 AI는 이제 비즈니스와 테크놀로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열풍인데요, 〈더코어〉에서도 웨어러블 장치에 도입되는 AI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AI 진화: Next 스마트폰? AI-웨어러블!지난 글 OpenAI의 한계와 AI의 새로운 국면에서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며 말할 수 있는 멀티모달 거대언어모델은 인터페이스의 발전의 다음 단계가
Picks[1] 유명 애널리스트가 X(트위터)를 떠난 이유는?이번 주 월요일, 유명 테크 애널리스트 베네딕트 에반스(Benedict Evans)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Leaving Twitter'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올렸습니다. 2007년부터 써왔던 X(옛 트위터)에 앞으로 글을 올리지 않겠단 소식이었습니다. 그는 X에 팔로워 39만 명 짜리 계정을 보유 중인데요. 그럼에도 현재 X의
Pick 이-팔 전쟁 가짜뉴스, 소셜미디어 책임?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러난 현대전의 양상 중 하나는 바로 '가짜뉴스' 살포를 통한 온라인 여론전이 활발하단 점이었습니다. 얼마전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서도 그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에 대한 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틱톡이 전쟁비용을 7달러로 낮췄다" 틱톡에선 이-팔 여론전 참가비용이 단
130년 넘은 코카콜라의 리브랜딩?최근 트위터(현재 X)에서 화제 모은 포스팅이 있습니다. "131년된 코카콜라 로고가 바뀌었다"는 내용인데요. Proud to finally announce our work for @CocaCola, in collaboration with @MrCraigWard, to re-imagine their iconic logo for the next 131 years. Coming soon to a can near you. #branding #typography
Pick카카오톡은 왜 인스타가 되고 싶어할까지난 9월, 카카오톡은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했습니다. '펑'이라는, 일상 공유 기능입니다.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과 판박이라는 지적이 많은데요. 카카오톡도 "메신저 기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인스타그램과의 유사성을 은근히 인정했습니다. 카카오톡은 왜 인스타그램을 따라가려 할까요? '펑', 어떤 기능일까 ⓒ카카오'펑'은 게시 후 24시간 동안만 확인할 수 있는 일상 공유용 사진, 동영상입니다.
Pick1위는 챗GPT...생성 AI 2위는?올해 테크 분야 핵심 키워드는 역시 생성 AI입니다.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생성 AI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날 세계는 생성 AI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a16z(안드레센 호로위츠)가 분석한 글로벌 생성 AI 사용 동향을 소개합니다. 생성 AI 이용자 수 순위...2위는? a16z는
💡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비중이 높은 한국에서 층간 소음으로 인한 갈등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꾸준히 대두 중인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e편한세상’ 아파트를 만드는 DL이앤씨(DL E&C)에서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내놓은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닥구조를 개선한 기술과 층간소음 알림 서비스로 갈등을 줄이는 방식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개선노력이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