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유튜브가 TV!"
[1] 유튜브, 이제 TV가 주 무대💡95년 2월 만들어진 유튜브, 이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TV로 유튜브를 보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우리 일상에 스며들면서 방송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튜브 관련, 이모저모를 살펴봤습니다. 유튜브가 모바일 중심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깨지고 있는 현상과 새로운 방송플랫폼으로 부상하는 현상 등을 짚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유튜브
[1] 유튜브, 이제 TV가 주 무대💡95년 2월 만들어진 유튜브, 이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TV로 유튜브를 보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우리 일상에 스며들면서 방송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튜브 관련, 이모저모를 살펴봤습니다. 유튜브가 모바일 중심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깨지고 있는 현상과 새로운 방송플랫폼으로 부상하는 현상 등을 짚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유튜브
[1] 테슬라 급등...'M7' 집중과 추종의 시대 🖊️실적 발표 직후인 10월 24일, 테슬라 주가가 약 22% 상승 마감했습니다. 실적이 괜찮긴 했지만, 많은 지표가 시장 기대와 비슷하거나 기대를 밑돌았습니다. 즉, 급등할 정도의 실적은 아니었는데요. 어쩌면 테슬라 주가 급등은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M7)'을 향한 집중도가 극에 달았음을 보여준 사례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1] 넷플릭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가입자 2억 8천만 명 돌파💡넷플릭스가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선두 자리를 굳혔습니다. 이번 분기 넷플릭스의 총 가입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2억 8천만 명을 넘었으며, 매출은 98억 달러를 기록해 예상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영업 이익 또한 전년 대비 41% 증가해 창사
[1] 우버의 익스피디아 인수, '슈퍼앱' 등장할까🖊️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우버(Uber)'가 여행 예약 플랫폼 '익스피디아(Expedia)'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익스피디아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규모를 지닌 여행 플랫폼으로, 우버는 이 딜을 은행들과 미팅하며 거래 여부를 검토할 만큼 꽤나 진지하게 검토 중인데요. 우버의 인수 목적은 중국의 위챗과 같은 '슈퍼앱'을
[1] 구글, AI 데이터 센터에 원자력 발전 도입💡구글이 자사 AI 데이터 센터의 전력 공급을 위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나섭니다. 미국의 핵에너지 스타트업 카이로스 파워(Kairos Power)와 협력하여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를 통한 전력 공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대형 기술 회사가 원자력 발전을 통한 에너지 공급을 도입하는 첫
[1] 2024년 노벨 경제학상이 시사하는 바🖊️한강 작가의 수상으로 특히 화제가 됐던 올해 노벨상 시상식이 노벨 경제학상을 끝으로 올해 수상자 발표를 모두 마쳤습니다. 노벨상은 보통 시상 분야의 핵심 트렌드를 반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과연 올해 경제학상엔 어떤 함의가 있을지 간단히 살펴봤습니다.💡수상자는..: 올해 수상자는 총 3명입니다.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브리핑-1] 20대가 다시 '스레드'를 하는 이유🖊️지난해 메타가 출시한 SNS '스레드(Thread)', 기억하시죠? 출시 직후 반짝하고 그치나 했는데, 지난 7월 MAU(382만 명)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하며 반등 중이라고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스레드 유저의 약 58%가 20대 이하란 점입니다. 정말 스레드가 다시 뜨고 있을까요?
[1] 웨어러블 시장에서 맞붙은 애플vs메타💡MR 글래스 시장에서 애플과 메타가 맞붙습니다. 애플이 작년 6월 비전 프로를 공개한 데 이어, 메타가 지난 주에 자사의 첫 MR글래스 '오리온(Orion)'을 공개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역할을 일부라도 대체하는 게 경쟁의 핵심인데요. 이제 막 시작된 시장인 만큼, 정해진 규칙도 확실한 길도 없습니다. 테크 평론가 베네딕트 에반스는
안녕하세요. 더코어 발행인 김경달입니다. 9월 28일은 '세계 뉴스의 날(World News Day)' 입니다. '세계 뉴스의 날'은 사실에 기반한 저널리즘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글로벌 인식 제고 캠페인인데요. 전 세계 언론사들이 진실 수호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계신문협회(WAN-IFRA, World Association of Newspapers and News Publishers)가 주관하고
9월 28일은 저널리즘을 위한 '세계 뉴스의 날'입니다[1] 오픈AI, 영리기업으로 전환: 샘 알트먼 처음으로 지분 받아💡오픈AI가 지배구조를 개편하고 추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는 단독 보도에서 오픈AI가 비영리 이사회의 통제권을 없애고 영리 목적의 공익 법인으로 전환할 계획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비영리 이사회는 회사의 소수
[1] 할리우드가 맞닥뜨린 위협 '유튜버'💡아마존과 미스터비스트가 만든 리얼리티 쇼 'Beast Games'가 참가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했습니다. 그러면서 쇼 자체가 방영되지 못할 수도 있단 이야기가 나옵니다. 쇼 자체가 실패할 확률이 높단 지적도 있습니다. 일각에선 이런 모습을 보고 "역시 유튜브 등 뉴미디어 스타들이 레거시 미디어를 완전히 넘어서긴 힘들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전체적인
[1] 中 숏폼 드라마 침공...韓은 아직 멀었나?중국의 숏폼 드라마 플랫폼의 국내 이용자 수가 6개월 만에 5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숏폼 드라마는 편당 1분 내외인 짧은 드라마를 말하는데요. <더코어>에서 지난 6월 아티클에서 숏폼 드라마에 관해 자세히 다룬 바 있는데, 해당 아티클이 나오고 2개월 동안 중국 플랫폼이 국내
[1] Shopify 창업자가 말하는 '시장 규모와 수요의 관계'얼마 전 Shopify 창업자인 토비아스 뤼트케(Tobias Lütke)가 지난 4월에 한 인터뷰를 봤는데요. Shopify는 시총 864억 달러에 달하는 캐나다의 쇼핑몰 플랫폼 기업으로, '아마존의 유력한 대항마'로 불리기도 하는 대형 쇼핑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창업 초기에는 "시장이 너무 작다", "한계가 크다"라는 평가를 받고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