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유튜브가 TV!"
[1] 유튜브, 이제 TV가 주 무대💡95년 2월 만들어진 유튜브, 이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TV로 유튜브를 보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우리 일상에 스며들면서 방송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튜브 관련, 이모저모를 살펴봤습니다. 유튜브가 모바일 중심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깨지고 있는 현상과 새로운 방송플랫폼으로 부상하는 현상 등을 짚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유튜브
[1] 유튜브, 이제 TV가 주 무대💡95년 2월 만들어진 유튜브, 이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TV로 유튜브를 보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우리 일상에 스며들면서 방송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튜브 관련, 이모저모를 살펴봤습니다. 유튜브가 모바일 중심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깨지고 있는 현상과 새로운 방송플랫폼으로 부상하는 현상 등을 짚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유튜브
[1] 엔비디아의 질주는 어디까지일까?236배. 2014년 7월 22일 대비 2024년 7월 22일 엔비디아 주가의 증가폭입니다. 그럼에도 엔비디아 주가가 다소 과대평가됐다는, 일종의 비관론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7월 22일 엔비디아 주가는 이달 고점인 134.91달러(7월 10일) 대비 약 12.6%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엔비디아는 언제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엔비디아의 현재와
[1] 구글, 보안 스타트업 위즈 230억 달러에 인수 추진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2020년에 설립된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위즈(Wiz)를 약 230억 달러(약 31조 7천억 원)에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구글의 역대 최대 규모 인수합병이 될 전망입니다. ✅ 왜 위즈인가? ©WIZ위즈는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으로,
[1] 2024년에 머신러닝을 배우는 방법 5단계머신러닝(ML), 이제 귀에 익은 용어지만 어떻게 이해하고 또 사용할지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오늘 브리핑 첫 꼭지에선 "어떻게 머신러닝을 배울지"에 관한 다니엘 가르시아(Daniel Garcia)의 글을 소개합니다. 다니엘 가르시아는 ML과 관련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자동차 기업에서 ML 사업부 헤드로 일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Medium에
[1] 삼성전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연합뉴스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 4,000억 원으로 집계되면서 작년 동기 대비 15배 이상 증가했고, 3년 5개월 만에 주가 최고치도 경신했습니다. 매출도 74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메모리와 반도체 사업의 흑자 전환 및 판매량
[1] 스타벅스가 지역 상권을 각성시키는 법어떤 건물에 스타벅스가 들어서면 그 건물은 물론 주변 상권까지 가치가 확 오른다는 이른바 '스타벅스 효과', 익히 들어보셨죠? 실제로 그런 효과가 존재하는지 살펴본 연구들이 있었는데요. 과거에 봤던 한 연구에선 "스타벅스 효과는 분명치 않고, 이미 활성화된 상권에 스타벅스가 선별적으로 입점했을 것"이란 결론을 내렸었는데요. 최근에 그와 대비되는
[1] EU의 ‘디지털 시장법’, 애플 넘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까지 제재EU가 빅테크의 힘을 억제하고 디지털 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디지털 시장법(DMA)을 마련해 감독하겠다고 발표한 뒤 실제 여러 제재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먼저 애플의 경우 앱스토어에서만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독점 정책’이 문제가 됐습니다. 지난주 브리핑에서는 애플이 DMA에 대응해 애플
[1] 트럼프 당선 시 한국 경제는 어떻게 변할까지난 주 미국 대선 첫 TV 토론이 열렸습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바이든의 완패였습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친민주당 성향 언론까지도 "바이든은 대선 후보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식의 사설을 내보낼 정도였습니다. 지금으로선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아직 대선까지 4개월 정도가 남은 만큼 이른 감이 있지만,
[1] 클로드 3.5 소네트, 아티팩트-프로젝트로 혁신 가속화앤트로픽 AI가 최신형 생성AI 모델인 ‘클로드(Claude) 3.5 소네트’를 출시했습니다. 앤트로픽의 AI제품군은 오푸스(Opus)-소네트(Sonnet)-하이쿠(Haiku)로 구성되는데, 그 중 중간 모델인 소네트를 먼저 공개한 다음 순차적으로 오푸스와 하이쿠 또한 출시할 예정입니다. 💡주요 기능 및 성능 업데이트 ©Anthropic클로드 3.
[1] AI 규제의 필요성...과대평가됐을까AI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들의 시장 지배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거대 플랫폼보다 더 강력하고 무서운 게이트키퍼가 될지도 모릅니다. 당연히 각국 규제 기관들도 이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 중입니다. Economist에서 AI 산업을 향한 규제 현향과 그것의 효과에 대해 분석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며 각종
[1] 구글 위협하는 퍼플렉시티의 2가지 신규 서비스1) 지식카드 (Knowledge Card) AI 기반 검색 스타트업인 퍼플렉시티(Perplexity)가 날씨, 시간, 통화 변환, 스포츠 점수, 간단한 수학 문제에 대한 답변 등 사실적인 질문에 대해 card-based 결과를 표시하는 새로운 AI 검색 기능을 출시하며 구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퍼플렉시티의 CEO인 아라빈드 스리니바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 리벨리온-사피온 '깜짝' 합병...배경과 시너지는?12일,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사피온(SKT 자회사)'가 합병 소식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3분기에 본계약을 체결한 뒤 연내 합병된 법인을 출범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AI 스타트업의 합병 소식인데도, 구체적인 계약 내용 없이 말 그대로 "합병한다"는 소식만 먼저 나왔습니다. 게다가 주요 주주들이나 일부
[1] 네이버와 카카오, 생성AI 도입으로 경쟁력 강화애플이 새로 출시하는 아이폰에 생성AI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도 이에 대응해 자사 제품에 생성AI를 접목한 사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AI 플랫폼 사업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검색과 메신저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네이버 네이버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