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 탁월한 스토리텔러들
"그건 주제이지, 스토리가 아니다"(p.13) "미국 기자들이 피처 기자를 쓸 때 가장 발을 동동 구르는 부분 중 하나는 주인공을 찾는 것이다."(p.33) 이 책의 쓸모 : 현장 기자와 데스크가 함께 읽었으면이샘물, 박재영의 신간 '탁월한 스토리텔러들'은 수습 기자를 위한 '저널리즘 글쓰기' 훈련서 같아 보이지만, 실은 현역 데스크들의 '미국 저널리즘 학습서'
"그건 주제이지, 스토리가 아니다"(p.13) "미국 기자들이 피처 기자를 쓸 때 가장 발을 동동 구르는 부분 중 하나는 주인공을 찾는 것이다."(p.33) 이 책의 쓸모 : 현장 기자와 데스크가 함께 읽었으면이샘물, 박재영의 신간 '탁월한 스토리텔러들'은 수습 기자를 위한 '저널리즘 글쓰기' 훈련서 같아 보이지만, 실은 현역 데스크들의 '미국 저널리즘 학습서'
이번엔 엄밀하게 말하면 신간 소개는 아닙니다. 우리말로 번역돼 소개된 게 2020년 1월이고요. 원서는 2015년에 발간됐습니다. 현혹하기 위한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신간 소개'라는 코너명 때문에 이렇게 표기한 점 이해를 부탁드릴게요. 저자 소개 : 존 워릴로우(John Warrillow)존 워릴로우를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까요? 구독 비즈니스에 잔뼈가 굵은 작가이자 컨설턴트라고 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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