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W4] <엘리멘탈> 글로벌 흥행 실패의 시그널
Pick<엘리멘탈> 흥행 실패의 시그널 디즈니 픽사의 최신작 <엘리멘탈>이 북미 개봉 첫 주 흥행(오프닝 성적)에서 그야말로 ‘폭망’했습니다. 픽사 역사상 최악인 2,9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입니다. <엘리멘탈>의 제작비는 2억 달러로, 같이 개봉한 워너브라더스의 <플래시>와 비슷합니다. <플래시&
Pick<엘리멘탈> 흥행 실패의 시그널 디즈니 픽사의 최신작 <엘리멘탈>이 북미 개봉 첫 주 흥행(오프닝 성적)에서 그야말로 ‘폭망’했습니다. 픽사 역사상 최악인 2,9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입니다. <엘리멘탈>의 제작비는 2억 달러로, 같이 개봉한 워너브라더스의 <플래시>와 비슷합니다. <플래시&
Pick<엘리멘탈> 흥행 실패의 시그널 디즈니 픽사의 최신작 <엘리멘탈>이 북미 개봉 첫 주 흥행(오프닝 성적)에서 그야말로 ‘폭망’했습니다. 픽사 역사상 최악인 2,9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입니다. <엘리멘탈>의 제작비는 2억 달러로, 같이 개봉한 워너브라더스의 <플래시>와 비슷합니다. <플래시&
바이스 미디어 그룹(Vice Media Group)은 '미디어 스타트업 성공'의 동의어였습니다. 버즈피드와 함께 미디어 스타트업을 상징하는 강력한 브랜드이기도 했습니다. 2017년 무려 57억 달러(6조 이상)라는 가치를 평가 받으면서 디지털 미디어도 충분히 유니콘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쏘아올렸죠. 미디어 스타트업 창업에 자신감을 불어넣은 모범 사례로 인식되어온 것이 사실입니다. 바이스
버즈피드 + 복스 + 바이스 + 리파이너리29 + 그룹나인미디어, 미국 내에서 가장 강력한 미디어 스타트업 5곳이 합병을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 논의가 있었다는 뉴스가 뉴욕타임스를 통해 보도가 됐습니다. 뉴스와 콘텐츠 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온 이들은 최근 10년 간 가장 주목받은 미디어 스타트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스티클의 버즈피드, 익스플레인 비디오의 원조인 복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