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차관 내정자의 반서민적 ''경쟁지상주의''
안녕하세요. 경제부 이성규 기자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얘기입니다. 날씨도 더운데 괜히 짜증날 얘기를 전해드리는 것은 아닌지 마음이 무겁네요.^^ 며칠 전 한 시민기자가 김제와 논산에 대형할인점이 변칙적인 방법으로 입점을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영세한 지역 재래시장 상인과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고, 이 대형할인점이 지역에 들어설 경우 후폭풍이 상당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