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MAX 약진 중! - 그 의미는?
1등 사업자의 행보에 제동을 거는 사업자는 언제나 도전적 행보를 보인다. 미국의 OTT 시장에서 HBO MAX의 최근 움직임이 그러하다. 2분기 실적 결과 미국 시장에서 넷플릭스가 43만 명의 구독자를 잃었다. 아래 표를 보자. 미국 시장의 스트리밍 구독자 점유의 하락, 디즈니플러스 유지, HBO MAX와 파라마운트+ 등 소위 후발 OTT의 증가 추세가 보인다. 넷플릭스의
1등 사업자의 행보에 제동을 거는 사업자는 언제나 도전적 행보를 보인다. 미국의 OTT 시장에서 HBO MAX의 최근 움직임이 그러하다. 2분기 실적 결과 미국 시장에서 넷플릭스가 43만 명의 구독자를 잃었다. 아래 표를 보자. 미국 시장의 스트리밍 구독자 점유의 하락, 디즈니플러스 유지, HBO MAX와 파라마운트+ 등 소위 후발 OTT의 증가 추세가 보인다. 넷플릭스의
오는 수요일(5/27), 미국 시장에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가 추가된다. 바로 HBO 맥스(Max). 디즈니 플러스나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같은 거인들에게 덤비기에는 아직 부족해보이지만, 지난 4월에 런칭한 퀴비나, 연내에 선보일 NBC피코크(Peacock), 디스커버리/BBC 스트리밍과 비교하면 훨씬 풍부한 콘텐츠와 브랜드 가치를 지닌 서비스다. 하지만 이 애매한 사이즈가 HBO 맥스의 단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