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브리핑] 닷대시 메러디스, OpenAI와 콘텐츠 계약 합류 등
[1] 닷대시 메러디스, OpenAI와 콘텐츠 공급 계약 체결닷대시 메러디스(Dotdash Meredith)는 미국에서 가장 큰 디지털 출판사 중 하나로, OpenAI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닷대시 메러디스는 OpenAI의 알고리즘 학습을 위해 자사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새로운 AI 제품 개발에 협력하며, ChatGPT 사용자들에게 실시간 권위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제휴는
[미디어 브리핑] 가디언,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자발적 감원 추진
[에디터 주] '미디어 브리핑'은 더코어의 미디어 에디터 이성규와 문체변경 AI 오웰의 협업으로 작성됩니다. 이성규 에디터가 중요한 기사를 선정하면 이를 문체변경 AI 오웰을 통해 재작성합니다. 재작성된 기사는 이성규 에디터가 최종적으로 감수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1] 가디언,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자발적 감원 추진가디언 영국 본사. 출처 : Google Earth가디언이 비용과
1990년대 CTS 도입에도 안정적이었던 신문사 일자리… AI 시대엔?
혁신적인 기술의 도입은 신문사 또는 언론사 내의 일자리를 줄일까요? 특정 작업 자체를 대체하는 새로운 기술이 조직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기술에 의한 실업이 발생하게 될까요? 이 질문은 새로운 기술이 부상할 때마다 제기되곤 합니다. 하지만 진득하게 이 주제를 다루거나 연구한 흔적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요즘처럼 생성 AI가 전 사회를 휩쓰는 국면에선
[미디어 브리핑] 서브스택, 채팅에 유료 장벽 도입 발표 등
[에디터 주] '미디어 브리핑'은 더코어의 미디어 에디터 이성규와 문체변경 AI 오웰의 협업으로 작성됩니다. 이성규 에디터가 중요한 기사를 선정하면 이를 문체변경 AI 오웰을 통해 재작성합니다. 재작성된 기사는 이성규 에디터가 최종적으로 감수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1] 서브스택, 채팅에 유료 장벽 도입 발표서브스택이 작가들이 전체 채팅 또는 특정 스레드를 유료 혹은
[미디어 브리핑] 구글, 언론사 수동 입점 기능 중단 발표 등
💡[에디터 주] '미디어 브리핑'은 더코어의 미디어 에디터 이성규와 문체변경 AI 오웰의 협업으로 작성됩니다. 이성규 에디터가 중요한 기사를 선정하면 이를 문체변경 AI 오웰을 통해 재작성합니다. 재작성된 기사는 이성규 에디터가 최종적으로 감수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1] 구글, 언론사 수동 추가 기능 중단 예정구글이 출판사들이 Google Publisher Center에 자체 간행물을 수동으로
1990년대 CTS 도입 뒤 신문사의 종사자수 변동
핵심 질문은 대형 언론사의 CTS 도입 뒤 종사자수 변동은 거의 없거나 감소하지 않았는가입니다. 이 질문은 AI 도입 뒤 언론사 조직에 미칠 영향 등에도 여러 함의를 던져줄 수 있기에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4개 중앙지의 인력 현황 연도 신문수(개) 총인원(명) 평균(명) 임원(%) 논설(%) 편집(%) 출판(%) 제작(%) 기타(%) 1986 4 4,
[미디어 브리핑] 저널리즘의 AI 전환: 뉴스위크에서 배우는 교훈 등
[에디터 주] '미디어 브리핑'은 더코어의 미디어 에디터 이성규와 문체변경 AI 오웰의 협업으로 작성됩니다. 이성규 에디터가 중요한 기사를 선정하면 이를 문체변경 AI 오웰을 통해 재작성합니다. 재작성된 기사는 이성규 에디터가 최종적으로 감수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1] 저널리즘의 AI 전환: 뉴스위크에서 배우는 교훈• 뉴스위크닷컴의 기사 하단에는 "뉴스위크가 AI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려면
[미디어 브리핑] Axios CEO 경고: AI가 준비 안된 매체를 위협한다
[에디터 주] '미디어 브리핑'은 더코어의 미디어 에디터 이성규와 문체변경 AI 오웰의 협업으로 작성됩니다. 이성규 에디터가 중요한 기사를 선정하면 이를 문체변경 AI 오웰을 통해 재작성합니다. 재작성된 기사는 이성규 에디터가 최종적으로 감수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1] AI 콘텐츠 팜, 저널리즘에 대한 새로운 위협AI 기술의 발전이 어느덧 일상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면서,
언론사 'AI 가이드라인' 작성을 위한 가이드
'문체변경 AI 오웰'을 운영하는 덕에 여러 중소 규모 언론사 임원분들을 자주 만납니다. 이들의 공통적인 요구사항 혹은 요청 사항을 하나 꼽는다면 '어떤 원칙으로 활용해야 하느냐'입니다. 가이던스 혹은 가이드라인이라 불리는 내부 활용 원칙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여러 해외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을 드리곤 하지만 부족함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참에 여러 사례를 보여드리면서
[미디어 브리핑] 언론사는 LLM을 직접 구축해야 할까? 등
[1] 대형언어모델 개발 비용 vs 타사 모델 활용의 장점Prompt : The scene where a giant language model goes into a journalist's laptop, anime artwork, studio anime, highly detailed/ Image by Stable Diffusion최근 뉴스 조직들은 콘텐츠 제작 및 편집, 뉴스 수집 및 배포에 관련된 작업에서 기회의 보고를 열어줄 수 있는 대형언어모델(LLMs)
구독자 13만 명, 가디언의 '뇌 되찾기' 뉴스레터 등
[1] 가디언의 인기 뉴스레터, 당신의 뇌 되찾기이미지 출처 : 가디언 인스타그램• 이 이메일 뉴스레터는 간단한 제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스크린 사용 습관을 재설정하고 새해에 '당신의 뇌를 되찾자'(Reclaim Your Brain)는 다섯 통의 이메일로 구성된 것이죠. "인생은 한 번뿐," 뉴스레터 홍보 기사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로 그 인생을 폰만 보면서 보내고 싶나요?" • 저도 모르게
저널리즘이 한국 민주주의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들
리프먼이 저널리즘을 정의해 가는 과정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당대 민주주의의 변화와 문제를 분석했고, 여기서 여론-행정부의 관계가 국가의 의사결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봤습니다. 따라서 여론이 중요해진 시기였죠. 당연히 여론의 형성 과정을 탐구했고, 무엇보다 여론의 형성 주체로서 공중은 정확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 것입니다. 정확한 정보에 다가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