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양극화' 시대, UN이 제안하는 언론의 보도 팁 3가지
어렵습니다. 현장 기자라면 고민이 더 많을 겁니다. 독자들은 이념과 진영으로 양분되어 가고, 진실을 진영에 따라 편가르려는 경향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댓글은 폭력으로 돌변해서 반대 진영 언론사와 기자를 공격하기에 바쁩니다. 이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일부 기자들은 답답한 나머지 반대 진영 독자들을 교육하려 들거나 설득하려 애씁니다. 애초부터 가능하지 않은 시도입니다. 진영 논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