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옴표 저널리즘
'뉴스는 역사의 초고' 기원과 사초주의 그리고 따옴표 저널리즘 정당화 논리
‘뉴스 사초주의’는 그래서 재해석되거나 유연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뉴스는 사초'라고 믿는 당신께 드리는 책 '뉴스생태학'
뉴스 생태학 : 정보의 오염과 지식 기반 저널리즘(한울) 원제 : informing the news : The need for knowledge based journalism( 저자 ‘토머스 패터슨’이 어떤 사람이냐면 : 현직 교수입니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공공정책대학원)에서 정책과 언론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전공도 정치학(Political Science)이었더군요. 현재 하버드에서는 ‘대통령과 국내 정치’, ‘대통령과 국제 문제’
'기사의품질'에서 확인된, 한국 신문의 갈라파고스 현상
이 책은 젊은 기자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관행과 관성에 젖어든 신문사 데스크들에겐 이 연구서는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실증적 연구의 결과를 부정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목소리를 “현장도 모르는 학자들만의 이야기”라며 외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젊은 기자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이재경 교수 등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