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맷 종언의 시대
'우리도 숏폼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까요?' 새로운 인기 플랫폼이 등장할 때마다 이런 류의 질문을 자주 받게 됩니다. 트위터가 가파르게 성장할 때, 유튜브가 뉴스 생태계를 휘어잡을 때, 틱톡이 새로운 유입 창구로 각광을 받을 때... 늘 언론사들은 새로운 트래픽을 유입시켜주는 플랫폼을 찾아 부나방처럼 떠돕니다. 필요하면 인턴 등을 고용해 제작 대응을 하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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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