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면 저절로 힐링된다 - '범 내려온다'
[유튜브 트렌드 #1] 집짓기 영상 보며 멍 때리기Couple Builds House (TIMELAPSE) (18’33”) 한 커플이 집을 짓는다. DIY, 직접! 아이 셋 포함, 다섯식구는 RV차에서 지내며 1년을 꼬박 걸려 멋진 집을 만들어낸다. 서두의 설명처럼 지인은 가끔 점심 식사 후에 커피 한잔 마시며 이 영상을 본다고 합니다. 한참을 그냥 멍 때리듯 보고
[유튜브 트렌드 #1] 집짓기 영상 보며 멍 때리기Couple Builds House (TIMELAPSE) (18’33”) 한 커플이 집을 짓는다. DIY, 직접! 아이 셋 포함, 다섯식구는 RV차에서 지내며 1년을 꼬박 걸려 멋진 집을 만들어낸다. 서두의 설명처럼 지인은 가끔 점심 식사 후에 커피 한잔 마시며 이 영상을 본다고 합니다. 한참을 그냥 멍 때리듯 보고
광고에 대한 오디언스의 태도변화최근 한국에서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소위 '뒷광고' 논란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뉴미디어업계가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여전히 비즈니스 모델임을 보여줬다. 미디어가 성장은 둘째치고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뉴미디어가 ‘미디어 커머스’를 하거나 구독 모델, 혹은 기부금에 의존하지 않을 경우 전통적인
Creators create! 2020년, 짐 루더백(Jim Louderback) 비드콘(Vidcon) 대표와의 화상 인터뷰"크리에이터는 만든다. 왜냐하면 그래야 하니까. 그게 그들의 정체성이다. (Creators create, because they have to. It's who they are!) 그리고 그들은 사람들과 연결하고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다. 유명세를 얻는 걸 우선하는 ‘인플루언서와’는 다르다고 본다." (Jim Louderback, General
Untact, WithMe, Challenge벌써 2020년이 절반이나 지나갔다. 유튜브 세상에서는 코로나 19 사태 속에도 다양한 콘텐츠들이 생기고 사라졌다. 2020 상반기 유튜브에서 ‘유행했던 트렌드는 무엇이 있었을까?’ 궁금증을 가지고 올해 상반기 유튜브 트렌드를 정리했다. 주요 키워드는 3개다. 비대면(Untact), 함께하기(With Me) 포맷, 챌린지(Challenge) 광풍 2020 상반기 유튜브 트렌드 총결산결산 1. 비대면(Untact
Korea Youtuber Up&Down 5月5월의 유튜브에서도 코로나로 인한 새로운 풍경이 이어졌다. 4월과 비슷하게 소위 ‘집콕 영상’으로 불리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콘텐츠들이 인기를 얻었다. ‘애완동물, 그림, 예능’ 등의 강세가 여전했다. 더불어 ASMR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유튜브 채널에서 하나의 독립된 카테고리로 자리잡을 정도로 상승추세다. 매달 한국 유튜브 상위권 250개 채널의
코로나와 유튜브채널 지형도 변화 (씨로켓 유튜브 리포트 ㅣ UP&DOWN 4월)코로나19가 유튜브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매달 한국 유튜브 상위권 250개 채널의 현황을 분석중인 씨로켓리서치랩에서 4월 집계를 살펴보았다. 3월에 이어,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콘텐츠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었다. 동시에 ‘키즈와 게임, 일상 브이로그’ 등이 강세를 보이던 상황에서 ‘애완동물,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A to Z!“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효과적이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우리에게 딱 맞는 인플루언서들을 찾아 진행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 많이 생기던데, 믿을 만한 곳이 있을까?” 씨로켓리서치랩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A to Z’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인플루언서의 특성 분석에서부터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율적인
[위기가 기회가 되려면]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커머스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의 인플루언서 커머스 루한(RUHNN), 미국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쇼핑몰 리볼버(Revolve)가 나스닥에 상장했다. KOTRA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인플루언서 시장 규모가 약 2조 원대까지 성장할 것이라 예 측했고, 전세계적으로는 1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예측하지
(씨로켓 유튜브 리포트 ㅣ UP&DOWN 3월)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극복 릴레이 챌린지’가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400번 저은 ‘달고나 커피 만들기’, 1000번 저은 ‘계란 수플레 만들기’ 등 재미 위주의 챌린지가 유행했다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공익적 차원의 ‘릴레이
씨로켓리서치랩에서는 매달 한국 유튜브 상위권 250개 채널의 현황을 분석하고 있다. 20년 2월 동향을 보면서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신규로 진입한 채널이 아예 하나도 없는 것. 그간 추이를 보면 매달 적게는 대여섯, 많게는 수십개 채널이 빠지고 새로 들어오는 등 변화가 나름 있었다. 그런데 최근 6개월 사이 조금씩 움직임이 약해지는가 싶더니 2월에는 새로운
또 하나의 동영상 플랫폼 전선다들 유튜브 전성시대라 일컫고 있지만, 동시에 대단한 기세로 급성장중인 틱톡을 주목하는 시절이기도 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전세계 소셜 플랫폼의 순위를 살펴보면, 올해 1월 현재 유튜브와 틱톡은 제법 차이가 큽니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 기준으로 20억명에 달하는 유튜브에 비해 8억명 수준인 틱톡은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