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팁 #1] 기계와 대화 잘 하기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요즘 일상 대화 중에서 '생성 AI' 관련 활용 정보 나누는 경우가 제법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높고, 따라잡을 게 늘어난 상황 같습니다. 더코어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도움받는데, 현실적인 활용정보도 나눠주면 좋겠다는 피드백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활용 팁을 차근차근 정리해보려 합니다. 궁금한 걸 제안해주셔도 좋겠습니다. (김경달 : kdkim@mediasphere.kr)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Prompt
젠슨황 & 손정의 - 일본의 AI 혁명 논의
일본의 AI 혁명: NVIDIA와 소프트뱅크의 전략적 협력- 산업 재건과 글로벌 경쟁력 회복을 위한 대담한 도전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손정의(孫正義· Son Masayoshi) 일본 SBG 회장이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엔비디아 주최 행사에 참석해 대담을 나눴습니다. 일본의 AI 혁신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무게감 있는 이야기도 오갔는데요. 한편으론 손정의회장이 엔비디아에
게임업계 판도변화 : 이젠 넥슨-크래프톤 양강 체제!
[1] 국내 게임업계 판도 변화: '3N'에서 넥슨-크래프톤 양강 체제로💡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과거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의 ‘3N’ 체제로 불리던 게임 시장은 최근 중국 게임의 국내 시장 점유율 증가와 더불어 넥슨과 크래프톤의 양강 체제로 재편되고 있습니다.©매일경제✅ 해외 매출이 돋보이는 넥슨과 크래프톤 넥슨과 크래프톤은 각각의 주력IP(지식재산권)를
AI에게 '트럼프 재선' 한국 영향 전망 물어보니...
트럼프의 재집권 관련 뉴스가 봇물입니다. 퍼플렉시티와 챗GPT, 네이버CUE, Liner, Goover 등 AI 서비스들에게 '한국에 미칠 영향은?'이라고 질문해 봤습니다. 상대적으로 한국기업이 만든 Liner와 Goover의 결과가 길고 충실한 편이었습니다. 네이버CUE는 두 검색서비스 대비 절반 정도 분량의 압축적 결과를 내놓았는데, 퍼플렉시티와 분량 및 내용이 비슷했습니다. 각각의 결과를 모은 뒤 오웰(Orwell) 서비스를
인쇄잡지의 부활, 여전히 효과적 마케팅 도구!
인쇄 잡지의 재부흥, 여전히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다!💡디지털 미디어가 주도하는 시대에도 불구하고 인쇄 잡지의 부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많은 미디어 매체가 올해 인쇄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거나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잡지 내지나 후면에 삽입되는 광고가 여전히 광고주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디지털 시대, 인쇄 잡지가 부흥하다? ©Sherwood2000년대 중반 이후 디지털 미디어의
구글 검색결과의 AI 콘텐츠 22% 달해, 급증세!
68개월 장기 연구 결과, AI 콘텐츠 비율 22%로 커져!구글 검색결과에서 인공지능(AI) 생성 콘텐츠의 비중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콘텐츠 추적 서비스를 하는 오리지널리티AI가 최근 발표한 장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구글 검색 상위 20개 결과 중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비율이 연구 초기 2.3%에서 현재 22%로
'세계 뉴스의 날' - 진실을 선택하세요!
안녕하세요. 더코어 발행인 김경달입니다. 9월 28일은 '세계 뉴스의 날(World News Day)' 입니다. '세계 뉴스의 날'은 사실에 기반한 저널리즘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글로벌 인식 제고 캠페인인데요. 전 세계 언론사들이 진실 수호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계신문협회(WAN-IFRA, World Association of Newspapers and News Publishers)가 주관하고
구글, AI 혁신 속 반독점 위기 직면
오늘은 간밤의 구글 행사 소식을 '단상'과 '기사체' 두 가지 형태로 정리해서 브리핑에 얹어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구글이 바쁘다. 스타트업 오픈AI가 치고 나가는데다, 애플이 'Apple Intelligence' 공개하는 등 이래저래 압박이 큰 탓이다. 간밤의 구글 행사에서도 그 바쁜 속내가 일부 읽힌다. (개인적으론 뭔가 어수선했다. 픽셀, 제미나이, 제미나이 라이브, 제미나이 나노... 그들은 정렬됐겠지만 아직
[브리핑] 북한의 핵무기, 30~116개 사이?
"북한의 핵무기가 30개?" 스캇 갤러웨이 교수 뉴스레터를 받아보고 있는데요. 매주 자신의 블로그사이트 'No Mercy/No Malice'에 올린 글을 메일로 보내줍니다. 무료입니다. 이번주엔 '사전경고(Forewarned)'란 제목으로 '불안과 예측'에 대해 쓴 글을 보내왔네요. 그런데, 글 속의 그래픽 2개가 눈길을 확 잡아끕니다. 1. 먼저, 핵무기 관련 그래픽입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5,000개가 넘는다고
'AI'끼리 '의대 정원' 이슈 찬반토론 시켜보니...
AI에게 찬성과 반대입장을 부여하고 서로 토론을 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무척 흥미로운 장면입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에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AI에게 '의대 정원 증가' 이슈를 놓고 한쪽 AI는 정부측의 찬성입장을, 다른 AI는 의료계의 반대입장을 대변하는 식으로 학습을 시키고 상호 토론을 하도록 설정이 돼 있습니다. (TTS 기술 통해 목소리도 입혔네요) 유튜브 '테디노트' 채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