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이 '머신러닝'으로 디지털 구독을 재성장시키기까지...
월스트리트저널의 페이월 모델은 ‘하드 페이월’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은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정확히는 다이내믹 페이월을 채택한 지가 제법 됐습니다. 저널이 어떤 고민 끝에 그들의 페이월 모델을 진화시켰는지 오늘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2015년의 일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모회사인 다우존스는 2명으로 구성된 최적화팀을 꾸립니다. 자사 언론의 구독 비즈니스,
폴리티코 떠난 베테랑들 뉴스레터 미디어 ‘펀치볼’ 창업…제2의 엑시오스? | 미디어고토사+ 뉴스레터 | Vol.2
이 뉴스레터는 +멤버들에게 1월5일 발송된 것입니다. 미디어고토사+ 두 번째 뉴스레터입니다. 어떤 형식과 포맷으로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지 아직도 확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매주 화요일 발생을 원칙으로 삼고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내용에 관한 것, 형식에 관한 것, 기타 주기에 관한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신다면 적극 반영해 보도록 할게요. 저는 + 벗님들과 함께 성장하고
Metered Paywall 적용하면 '페이지뷰'에 어떤 영향 미칠까
디지털 유료 구독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유료화 모델이 있죠. 계량형 유료장벽이라 일컬어지는 Metered Paywall입니다. Metered Paywall의 짧은 역사 : 2007년 FT의 도전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가 2007년 월 10건 무료를 기반으로 처음 도입한 페이월 모델입니다. 지금은 대다수의 디지털 유료화를 언급할 때 이 계량형 유료장벽을 먼저 떠올릴 만큼 보편화됐습니다. 뉴욕타임스의 성공 이면(2007년
[발췌 및 요약] 지식의 불확실성
1장 과학을 위하여, 과학주의에 반대하여 과학은 요즘 공격당하고 있다. 과학은 지난 200년 간 가장 확실한 진리의 형식으로서 많은 이들에게는 유일하게 확실한 진리의 형식으로서 누려온, 이론의 여지가 없는 존경을 더 이상 받지 못하고 있다.(p.13) 과학주의라는 말로 내가 뜻하는 바는, 과학이 공평무사하고 사회 바깥에 있는 것이며, 그 진리주장이 더 일반적인
[번역] 수용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저널리즘이 적응할까요?
아래는 니먼랩의 연말 시리즈 'PREDICTIONS FOR JOURNALISM 2021' 가운데 파블로 보즈코브스키(Pablo Boczkowski) 교수의 전망을 번역한 것입니다. 굳이 그의 전망만을 번역하게 된 것은 그의 저서를 통해 발견한 그의 탁월한 디지털 저널리즘에 대한 통찰과 견해 때문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도 드러나듯 그는 뉴스룸의 수용자들에 대한 그간의 인식이 근대성의 부산물이었다고 바라보면서, 벗어날 것을 주문합니다.
[신간 소개] 구독경제 마케팅(the automatic customer)
이번엔 엄밀하게 말하면 신간 소개는 아닙니다. 우리말로 번역돼 소개된 게 2020년 1월이고요. 원서는 2015년에 발간됐습니다. 현혹하기 위한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신간 소개'라는 코너명 때문에 이렇게 표기한 점 이해를 부탁드릴게요. 저자 소개 : 존 워릴로우(John Warrillow)존 워릴로우를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까요? 구독 비즈니스에 잔뼈가 굵은 작가이자 컨설턴트라고 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