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토사 구독 의향 설문으로 배운 것과 계획
이미지 출처 : https://hackernoon.com/the-ultimate-guide-to-minimum-viable-product-59218ce738f8?gi=d0e0c4c31a96 설문 결과(응답 : 159명 중) 지불할 의향이 있다 : 95명(60%) 지불할 의향이 없다 : 64명(40%) 부가적인 통계 잠재적 구매 전환율 : 3.2% 설문 인게이지먼트 비율 : 5.5% 설문을 왜 했을까 : 탐색 차원이었습니다. 당장 뉴스레터를 발행해 구독 모델을 실행해보겠다는 의지는 크지 않았습니다. 몇
'스타트업처럼 혁신하라' 에릭 리스의 정책 제안
“프랑스에서는 실업 급여를 받는 사람이 창업을 하는 경우에는 창업 이후에도 일정 기간 계속해서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창업하는 사람들이 매월 25% 증가했다”(에릭 리스, 스타트업처럼 혁신하라, p.369) 이런 실험도 있었구나. 보통 창업을 하게 되면 실업 급여가 끊기기 때문에 창업에 나서길 망설이는 것은 당연지사. 물론 여기에선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뉴스 스타트업 선순환을 위한 조건
관련 글 왜 국내 뉴스 미디어 스타트업의 성장 속도는 더딜까 뉴스 미디어 스타트업의 성장 속도가 더딘 이유 – 보론
주간경향 'IT칼럼' 목록
2018년부터 주간경향에 기고하고 있는 IT칼럼의 목록입니다.
텍사스 성매매는 계속된다
토요일 새벽이었습니다. 세계 청소년 축구 브라질전을 보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 중이었죠. 집으로 가는 길가에 속칭 미아리 텍사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 아저씨게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텍사스 거의 다 망했겠네요?”(성규) “아뇨, 여전히 장사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문앞에 경찰이 지키고 있어서 재미는 없다는군요.” 충격이었습니다. 아저씨의 말을 다시
'뉴스 넷플릭스' 꿈꾸는 애플, 어떤 언론사가 검토할까
애플이 올해 안에 뉴스 구독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는 뉴스는 다들 보셨을 겁니다. 제안을 받은 언론사들은 다들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을 겁니다. 일단 뉴욕타임스의 입장이 되어볼까 합니다. 다음은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온리 구독 매출의 증가율입니다. 2017년 1분기-2018년 1분기 : 20.5% 2018년 1분기-2018년 4분기 : 9.3% 아직 2019년 1분기 집계치가 나오지 않아서 성장세가 어떻게
열린우리당이 반서민 정당인 이유
“우리는 모든 국민이 열망하는 새롭고 깨끗한 정치의 실현, 중산층과 서민이 잘사는 나라의 구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의 건설, 한반도 평화 통일을 지향한다.” 열린우리당 정강정책의 한 글구다. 중산층과 서민이 잘사는 나라의 구현…. 하지만 정작 중산층과 서민들은 열린우리당에 극도의 반감을 지니고 있다. 최근의 지지율 하락도 이들 중산층과 서민들이 외면한 탓이라는 게 일반적인
분양원가 공개되면 집값 잡힐까?
분양원가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거의 1년만에 이 문제가 다시 한국사회의 핫이슈로 등장한 셈이네요. 저는 지난해 건설교통부를 출입하면서 분양원가공개를 요구하는 경실련의 주장을 많이 다룬 적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건설교통부를 비롯한 여당 의원들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며 수용을 거부했죠. 대신 그 대안으로 분양가 원가연동제라는 어설픈 타협안을 내놓았습니다. 알다시피, 원가연동제는 판교의 땅값을
경제부에서 편집부로 부서를 옮겼습니다.
6월 1일자로 부서를 이동했습니다. 지난해 총선 이후 경제부로 옮겼는데요, 약 1년 만에 다시 부서이동을 하게 됐습니다. 주로 경제면을 편집합니다. 때때로 간단한 기사도 쓰게 될 것 같구요. 독자분들이나 시민기자들께서 주문하신 기사는 반드시 짬을 내서라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경유차의 환경기여도 그리고 경유값 인상 등에 관한 기사는 이주 내로 출고해서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재경부 차관 내정자의 반서민적 ''경쟁지상주의''
안녕하세요. 경제부 이성규 기자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얘기입니다. 날씨도 더운데 괜히 짜증날 얘기를 전해드리는 것은 아닌지 마음이 무겁네요.^^ 며칠 전 한 시민기자가 김제와 논산에 대형할인점이 변칙적인 방법으로 입점을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영세한 지역 재래시장 상인과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고, 이 대형할인점이 지역에 들어설 경우 후폭풍이 상당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