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장세가 불안정한 소식 못지 않게 비트코인의 하락세 뉴스도 자주 등장하는데요. 아직은 암호화폐(Cryptocurrency, 가상통화로도 칭함)를 투자(혹은 투기?)의 대상으로서만 이해하거나 일시적 트렌드로 치부하는 사람도 여전히 많은 상황 같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2008년 10월에 논문을 통해 처음 비트코인이 알려진 이래 10여년간 꾸준히 진화해왔습니다.

최근 포브스에서 '이제 암호화폐가 더 이상 비주류가 아닌 주류의 반열에 들어섰다'는 진단과 함께 해결과제에 대한 문제제기를 담은 Matt Hougan의 글을 실었습니다. 단박에 해결책까지 얻기를 원한다면 감질맛 날 수 있지만, 적어도 현실 및 흐름에 대한 진단과 문제제기는 유효해 보입니다. (Update. 02.24. EU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금지시킬 것이란 보도가 나왔네요. 말미에 업뎃했습니다)

Crypto’s Gone Mainstream; Here’s What Comes Next
Crypto has gone from zero to one. The question is, can it go from one to one hundred?

Key Points

1. 암호화폐는 이제 주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