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팁은 아닙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서 가볍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화상으로 인터뷰하는 경우 많아졌죠? 물론 여전히 전화통화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사례가 더 많은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는 분들과 대면으로 인터뷰를 하기엔 여러모로 비용이 적지 않게 발생하곤 하죠.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인터뷰가 쉽지 않아지면서 대체 수단으로 화상 인터뷰를 선택하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기자들이 화상 인터뷰를 위해 사용하는 툴들은 거의 줌으로 모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글 미트와 네이버의 웨일온도 있습니다만, 제가 느끼기에 두 툴의 사용빈도는 좀 낮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화상통화 기능을 이용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