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이어지다, 이렇게 메모를 하게 되었다. 얼마전 페이스북에서 지인의 글을 보고 나서 생긴 일이다.

이 글이다. (Link *전체공개글이긴 한데, 링크 접근이 안되기도 해서 이미지로 붙임)

출판 현장의 고민이, 생생하다.
몇 가지 사실관계만 읽는데도, 그 고된 현장의 어려움이 그대로 와 닿는다. 사실 위 글을 쓴 이은출판사 황윤정대표는 '유튜브 트렌드 2020/ 2021' 책을 함께 펴냈고(현재 2022판 준비중), 씨로켓 운영에도 도움받는 파트너다. 포스팅 글을 읽고 '좋아요'에 손이 갔다가 이내 마우스를 옮겨 '힘내요'를 눌렀다. 며칠 지났는데도 머리에 남아 일부러 찾아서 다시 읽고, 곰곰 생각을 가다듬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