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 콘텐츠의 미래 + 마케팅의 미래

기획 측면에선 모험적인 시도였다. '저널리즘의 미래'에서 콘텐츠와 마케팅 영역을 포섭해 나가고 있었지만, 이를 별도로 구성했을 때 충분히 홍보가 되고 나아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들었다. 더군다나 이튿날의 첫 세션은 직접 모더레이터로 무대에 오르게 되어 부담감은 더 가중됐다.

행사 시작 전 무대 점검. 무대에 오르면 앞에 큰 모니터에 발표자료가 나오고, 조그만 모니터엔 남은 시간이 표시된다.

[콘텐츠의 미래] "OTT의 TV화, K콘텐츠의 리더십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