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장 판도 변화 : 구글 반격·중국 약진·바이브 코딩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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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9일
OpenAI의 CTO, 미라 무라티(Mira Murati)가 영상을 만들어주는 생성 AI 'SORA(소라)'에 대해 WSJ와 13일 인터뷰를 했습니다. 무라티는 Open AI가 샘 알트만 CEO를 해임했을 때 이틀간 임시 CEO를 맡기도 했었죠. 지금은 소라를 포함해 기술 프로젝트를 총괄 관리하는 CTO 업무를 계속 담당중입니다.
'SORA'는 'Text - To - Video' 서비스인데 얼마전 구글이 제미나이(Gemini) 1.5버전을 공개할 때, 맞불작전처럼 서비스 데모가 공개됐었습니다. 당시, 이전 생성 AI 동영상들과 비교할 때 워낙 현실감있고 매끄러운 데모영상들이어서 모두 크게 놀라는 분위기였죠.
월스트릿저널이 인터뷰한 10분 남짓한 위 영상에선 '소라'의 특징과 개발 현황 등 최신 정보는 물론, 다소 예민할 수 있는 학습 영상의 범위문제나 윤리적 이슈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골자를 간추려 봤습니다.
1) 출시계획은?
2) 안전과 신뢰 등 윤리적 이슈는 어떻게 대응 예정인가?
AI 활용한 동영상 생성 기술은 분명 혁신적 산물임은 분명해 보이지만, 동시에 광범위한 윤리적 문제들을 꾸준히 야기하고 있습니다. 실제와 구분이 어려운 수준의 AI 동영상이 (선거를 포함) 사회에 미칠 다양한 영향은 물론, 잘못된 정보의 확산 가능성과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등 다양한 윤리적 고민들이 뒤따르는 것이죠.
3) 저작권 이슈는?
4) 영상 창작진영에 미칠 영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