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작은 모임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지금 신문사 CEO라면 YTN 인수를 할 것 같은가?"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자금 여력을 전제로 비전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면 안할 이유는 없을 듯하다."
사실 답변은 간명했지만, 이 답변을 판단하는 근거는 그리 간단하진 않습니다. 오늘은 이야기를 꺼내 볼까 합니다. 미리 강조드리자면, 이 글은 YTN의 공공성이나 저널리즘 기여도를 배제하고 하나의 상장된 기업으로서 평가하고 접근하는 글입니다. 저는 회계사도 아니고 재무 전문가도 아닙니다. 스타트업의 가치평가의 관점에서 기업가치를 추론해 보고, YTN 인수를 검토 중인 신문사 경영진들에게 고려해야 할 요소를 소소하게 제안드리기 위한 목적이 강합니다. 스타트업의 가치평가의 관점에서 말이죠.
 
   
               
           
               
               
               
              ![[발표자료] GEO시대, 미디어채널 재설계 전략
- AI가 답하는 세상, 당신의 브랜드는 준비되었나요?](https://cdn.media.bluedot.so/bluedot.thecore/2025/09/povk3t_202509261048.jpg) 
                  ![[자료] AI 시대, 해외언론사들의 AI 도입 현황과 전략](https://cdn.media.bluedot.so/bluedot.thecore/2025/09/aqzesl_202509220109.10.png) 
                  ![[자료] AI 기반의 팩트체킹 방법론](https://cdn.media.bluedot.so/bluedot.thecore/2025/09/ebjijm_202509220114.18.png) 
                   
                   
                  ![[자료] '제로 클릭' AI 검색이 뉴스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대안](https://cdn.media.bluedot.so/bluedot.thecore/2025/05/x0dz3a_202505170134.17.png) 
                  ![[자료] AI 검색과 PR & 브랜드 마케팅의 대전환](https://cdn.media.bluedot.so/bluedot.thecore/2025/04/el4rkl_202504220930.25.png) 
                  ![[자료] 기자와 언론사를 위한 생성AI 활용 방안](https://cdn.media.bluedot.so/bluedot.thecore/2025/03/r69w3p_202503180637.00.png) 
                  ![메러디스 코핏 레비엔 컨콜 발언록 번역&정리[2024년 4분기 포함]](https://cdn.media.bluedot.so/bluedot.thecore/2024/08/p5wf0f_202408090239.2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