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유튜브가 TV!"
[1] 유튜브, 이제 TV가 주 무대💡95년 2월 만들어진 유튜브, 이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TV로 유튜브를 보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우리 일상에 스며들면서 방송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튜브 관련, 이모저모를 살펴봤습니다. 유튜브가 모바일 중심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깨지고 있는 현상과 새로운 방송플랫폼으로 부상하는 현상 등을 짚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유튜브
[1] 유튜브, 이제 TV가 주 무대💡95년 2월 만들어진 유튜브, 이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TV로 유튜브를 보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우리 일상에 스며들면서 방송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튜브 관련, 이모저모를 살펴봤습니다. 유튜브가 모바일 중심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깨지고 있는 현상과 새로운 방송플랫폼으로 부상하는 현상 등을 짚었습니다. 참고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유튜브
Picks챗GPT➕ DALL·E 3, 이미지 AI의 새 모델오픈AI의 AI 응용 소프트웨어는 크게 셋으로 나뉘는데요. 챗GPT(대화), DALL·E(이미지), OpenAI(게임)입니다. 그중 챗GPT와 DALL·E(달리)가 손을 잡습니다. 챗GPT🤝DALL·E, 그림 인공지능의 신시대? DALL·E 3🤝ChatGPT pic.twitter.com/90ITkUAln2 — OpenAI (@OpenAI) September 21, 2023
Picks[1] 'AI 민주화'의 득실, 오픈소스AI 찬반론오픈AI와 구글이 AI 전쟁을 벌이는 동안, 조용히 둘을 뒤따라온 세력이 있는데요. 바로 오픈소스AI입니다. 오픈소스AI는 특정 기업이나 개인이 아니라 'AI의 오픈소스화'에 동의하는 여러 기업, 커뮤니티들이 모인 세력을 지칭합니다. 빅테크 중에선 메타가 여기 속합니다. AI 오픈소스란? AI 오픈소스화는 AI 업계에서 뜨거운 감자가 됐습니다. 오픈소스는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를
[Pick] 애플에 드리운 중국의 그림자? 💡미중 갈등이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한 갈등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의 반도체 거래를 사실상 중단했고, 중국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광범위한 반미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애플에게 그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드디어 드러난 애플의 '차이나 리스크' 중국 당국이
[Pick] ‘AI 팀원’ 믿을 수 있을까?💡AI의 성능은 평균적으로 1년에 5~100배까지 발전한다고 합니다. 반도체의 집적도가 2년에 2배씩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보다 5~100배 빠른 것입니다. 그렇다면 AI가 단순히 ‘도구’를 넘어 ‘팀원’이 될 날이 올까요?인간-AI 협업, 생산성 더 높아 인간끼리의 협업보다 인간-AI 간 협업이 더 높은 생산성을
💡바야흐로 AI 시대입니다. 뉴스는 물론, 웬만한 기업 설명회나 포럼을 가도 AI에 대한 언급을 듣는 일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AI가 뭔지, 어떻게 쓰이는지, 완전히 이해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AI의 기본 개념, 종류, 관련 이슈부터 활용법까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일상과 업무에서 AI를 보다 잘 이해하고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The Core엔
[Pick] '클로바X'🆚 챗GPT8월 24일, 네이버가 일명 한국형 챗GPT,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습니다. 아직은 베타 서비스 중인 탓에 서버가 불안정해서인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기 등록을 해야 합니다. 3시간에 질문을 최대 30개만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번 Pick에선 많은 기대를 받았던 클로바X가 개발된 배경과 사용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국산 생성AI, 클로바X가 개발된 배경은?(왼쪽) GPT-4의 언어별
2일차 - 콘텐츠의 미래 + 마케팅의 미래 기획 측면에선 모험적인 시도였다. '저널리즘의 미래'에서 콘텐츠와 마케팅 영역을 포섭해 나가고 있었지만, 이를 별도로 구성했을 때 충분히 홍보가 되고 나아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들었다. 더군다나 이튿날의 첫 세션은 직접 모더레이터로 무대에 오르게 되어 부담감은 더 가중됐다. 행사 시작 전
[미디어의 미래 2023 컨퍼런스] 1일차 저널리즘의 미래. - AI부터 기후위기까지, 열띤 발표와 토론! 더코어 운영자 김경달입니다. 이번에 '미디어의 미래'컨퍼런스가 더코어 구독자분들 대부분 관심 가질만한 내용을 다뤘기에 간단히 후기를 브리핑 해드리려 합니다. 8년간 이어진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가 9년차에 '미디어의 미래'로 확장됐습니다. 주최자인 미디어오늘의 요청으로 기획과 진행에 더코어 멤버들도 함께 참여했는데요. 의미있는
Pick'킬러 서비스'에 목마른 AI 기업들챗GPT 트래픽이 두 달 연속 감소 중입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소비자를 위한 '킬러 서비스'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하는데요. 오픈AI는 첫 인수합병 대상으로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을 선택하면서 킬러 서비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킬러 서비스란? 킬러 서비스, 또는 킬러 앱은 '시장에 등장하자마자 다른 경쟁 제품을 몰아내고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Pick[1] 서브스택 ‘약속’ 기능, 850만 달러 벌었다서브스택(Substack)은 올해 초 약속(Pledge)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약 반 년이 지난 지난 달에, 서브스택은 해당 기능 덕분에 작가들이 850만 달러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약속' 기능이란? 약속 기능은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이 올해 1월에 도입한 신기능입니다. 뉴스레터 작가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유료로 전환하기 전에,
Picks네이버와 카카오가 최근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는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카카오는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는데요. 덕분에 네이버, 카카오 모두 주가가 상승세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둘 모두 지난해 초부터 겪고 있는 경영난을 아직 해소하진 못했습니다. 두 기업 모두 AI와 해외 사업에서 성장 동력을 찾고 있습니다. (1) 네이버, 넓고 안정적으로 성장 중!우선
Pick <바비> 극명한 국내외 흥행 온도차, Z세대 마케팅 탓?개봉한 지 약 2주가 지난 <바비>의 국내와 해외 반응이 사뭇 다릅니다. (7/31 기준)국내에선 겨우 관객수 43만 명을 기록 중인 반면 북미에선 3억 5천만 달러, 세계적으론 7억 8천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 중입니다. 올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