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는 어떤 분야 콘텐츠에 유료 의사 내비치고 있을까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펴낸 '언론사의 버티컬 미디어 콘텐츠 현황과 전략' 보고서 보신 분 많을까요? 양정애 박사, 김준일 대표가 집필한 보고서인데요. 유료 구독을 고민하는 언론사들이 눈여겨 볼 데이터나 결과가 참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유료 의사 높은 버티컬 영역'에 대한 몇 가지 정보만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료 구독을 곧 준비해야 한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펴낸 '언론사의 버티컬 미디어 콘텐츠 현황과 전략' 보고서 보신 분 많을까요? 양정애 박사, 김준일 대표가 집필한 보고서인데요. 유료 구독을 고민하는 언론사들이 눈여겨 볼 데이터나 결과가 참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유료 의사 높은 버티컬 영역'에 대한 몇 가지 정보만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료 구독을 곧 준비해야 한다는
가치있는 저널리즘(Valuable Journalism)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Digital Journalism'이라는 학술지에 최근 게재된 논문을 보고 처음 알게 됐습니다. 논문을 읽으며 왜 이런 개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가를 깊이 깨닫게 됐습니다. 잠시 가치있는 저널리즘의 정의를 들어볼까요? Valuable Journalism can be characterized as a meaningful, enlightening, surprising, empowering, comforting or reassuring
언론계에 계시는 분들로부터 자주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한국의 독자는 다른 나라에 비해 뉴스에 돈을 내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도 구독이 가능하겠느냐'라는 것이죠. 사실 위 질문이나 의견은 감에 의존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다 할 만한 통계가 근거를 제시하면서 위 명제를 주장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아래 그래프부터 볼까요?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를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