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2600억' YTN, 5~6천억대 가치평가 가능할까

얼마전 작은 모임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지금 신문사 CEO라면 YTN 인수를 할 것 같은가?"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자금 여력을 전제로 비전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면 안할 이유는 없을 듯하다." 사실 답변은 간명했지만, 이 답변을 판단하는 근거는 그리 간단하진 않습니다. 오늘은 이야기를 꺼내 볼까 합니다.

2023년 1월 20일

호반건설 ‘톱 건설 브랜드’ 욕망과 전자신문의 '이해일치'

트위터의 Revue 인수가 한국 뉴스레터 시장에 던지는 시사점

'나우디스' 그룹나인미디어 발 '빅' 미디어 스타트업 합병은 성사될 수 있을까

버즈피드는 왜 허프포스트를 이 시점에 인수했을까

테크 미디어, 매물로 나오고 매물로 팔리고

복스와 뉴욕매거진 합병이 주는 의미와 시사점

'공기업' 서울신문의 미뤄진 민영화와 호반건설 지분 인수

헤럴드경제 매각으로 본 국내 신문사의 시장 가치

버즈피드+복스+바이스+리파이너리29+그룹나인미디어 합병한다면?

무너져내린 뉴스위크, 무엇이 위기로 내몰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