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유튜브, TV를 넘어 새로운 방송플랫폼으로
1995년 2월 탄생한 유튜브, 이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어엿한 성년이 된 셈이죠. 27억명에 달하는 전세계 이용자 기반을 활용해 2024년 한해동안 52조원에 달하는 광고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때마침 지난 연말 전파진흥원의 '미디어 이슈&트렌드'에서 '유튜브가 방송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원고 요청을 받아 기고를 했었는데요.(사실 명암을 다 짚어보고
1995년 2월 탄생한 유튜브, 이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어엿한 성년이 된 셈이죠. 27억명에 달하는 전세계 이용자 기반을 활용해 2024년 한해동안 52조원에 달하는 광고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때마침 지난 연말 전파진흥원의 '미디어 이슈&트렌드'에서 '유튜브가 방송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원고 요청을 받아 기고를 했었는데요.(사실 명암을 다 짚어보고
KBS, MBC, SBS 등 국내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이 네이버의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방송사의 뉴스 콘텐츠를 무단으로 학습에 활용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언론사가 AI 학습과 관련해 빅테크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첫 소송입니다. • 왜 중요하냐면 : 이 소송은 AI 시대에 저작권 보호와 공정한 데이터 사용에 대한 중요한 선례가 될
C-Rocket 오리지널 시리즈 DeepDive는 C-Rocket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이어가는 기획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강의 또는 인터뷰 형식으로 관련한 정보와 경험, 인사이트를 나눕니다. DeepDive는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선 Deep Class는 C-Rocket 회원들에게 온라인 강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Deep Interview는 C-Rocket에서 전문가를 따로 취재합니다. Deep Class와 Deep Interview 모두 C-Rocket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체
태풍 찬투에 맞서 KBS와 MBC는 TV방송 외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도 열심히 했다. 아직은 갈 길 멀지만, '재난 대응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만들어지는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