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미디어 (1): 힘을 잃어가는 퍼포먼스 마케팅
소셜 그래프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친구 기반, 팔로잉 기반, 구독 기반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던 패턴에서 A.I.가 추천하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으로 소셜 미디어의 소비 구조가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시발점은 틱톡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A.I. 추천 피드의 비중을 30%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셜 그래프에 기반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뉴스)피드가 A.
소셜 그래프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친구 기반, 팔로잉 기반, 구독 기반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던 패턴에서 A.I.가 추천하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으로 소셜 미디어의 소비 구조가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시발점은 틱톡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A.I. 추천 피드의 비중을 30%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셜 그래프에 기반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뉴스)피드가 A.
퍼포먼스 마케팅 수요는 증가하나 공급은 그대로이커머스 기업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수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이커머스 대다수 기업은 신규 고객획득과 구매 전환을 위해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수요는 증가하는데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의 수와 공간은 크게 증가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두 가지 현상이 발생합니다. 첫
21년 5월 18일 Exciting f(x)는 위시와 알리익스프레스를 비교 분석하는 글을 발행했습니다. 위시의 21년 1/4분기 실적 자료를 바탕으로 위시의 적극 이용자(Annual Active Consumers)가 20년 하반기 6,400만명에서 21년 1/4분기 6,100명으로 줄어든 사실을 지적했습니다(-3%). 위시(Wish)의 고객획득 중심 전략은 지금까지 애드테크(Adtech) 기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