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대중(mass)의 소멸과 대중매체(mass media)의 종말
이 글은 제프 자비스의 ‘Death to the mass(es)’에서 영감, 논평 거리를 얻어 시작하게 됐습니다. 대중매체는 Mass와 Media라는 단어의 조합이다. 이 뻔하고도 익숙한 합성어를 우리는 미디어를 통칭하는 용어로 쉽게 사용하고 있다. 매스미디어 혹은 매스컴, 즉 대규모의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적인 미디어 형태를 이 범주 안에 포함시키고 있지만
개인화 뉴스 추천 알고리즘, 이렇게 만들어보면
얼마전 개인 선호 분석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뉴스 추천 논문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읽어보니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이 되더군요. 제가 배운 바에 따르면 신경망 분석(neural network)은 복잡한 기계학습으로 시간이 좀 걸리고 hidden layer로 인해 결과값에 대한 근거나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의하셨던 교수님은 “상관에게 보고서를
'혁신적' 개인화뉴스 서비스 선보인 'DailyMe'
이제 개인화 뉴스 서비스는 뉴스 제공 사이트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돼 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MyTimes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미 오래고 USA Today나 영국의 유력 언론사(telegraph 등) 닷컴도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성공적이라는 평도 듣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뉴스 수집형 사이트의 개인화 서비스도 날로 진보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청년이 론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