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로 성공한 기자들의 성공 방정식과 차이점
여전히 뉴스레터는 매력적인 뉴스의 유통 채널입니다. 뉴스레터의 힘이 서서히 빠지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는데요.(저 또한 그런 의견을 갖고 있는 한 명이긴 했습니다.) 그런 우려에 아랑곳하지 않고 중요한 뉴스 유통 채널로서 여전히 위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스레터의 종이 늘어나면서 예전과 같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독자의 관계 관리 측면에서 이메일
여전히 뉴스레터는 매력적인 뉴스의 유통 채널입니다. 뉴스레터의 힘이 서서히 빠지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는데요.(저 또한 그런 의견을 갖고 있는 한 명이긴 했습니다.) 그런 우려에 아랑곳하지 않고 중요한 뉴스 유통 채널로서 여전히 위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스레터의 종이 늘어나면서 예전과 같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독자의 관계 관리 측면에서 이메일
Substack, 독립 언론인 수익 급증2024년 정치·뉴스 구독자 2배 이상 증가 전망, 백만달러 이상 수익 기자 수 2배 증가 Substack이 2024년 정치와 뉴스 분야 구독자를 2배 이상 늘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Substack 경영진이 Axios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뉴스와 정치 분야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에디터 주] '미디어 브리핑'은 더코어의 미디어 에디터 이성규와 문체변경 AI 오웰의 협업으로 작성됩니다. 이성규 에디터가 중요한 기사를 선정하면 이를 문체변경 AI 오웰을 통해 재작성합니다. 재작성된 기사는 이성규 에디터가 최종적으로 감수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1] 서브스택, 채팅에 유료 장벽 도입 발표서브스택이 작가들이 전체 채팅 또는 특정 스레드를 유료 혹은
여전히 뉴스레터는 매력적인 뉴스의 유통 채널입니다. 뉴스레터의 힘이 서서히 빠지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는데요.(저 또한 그런 의견을 갖고 있는 한 명이긴 했습니다.) 그런 우려에 아랑곳하지 않고 중요한 뉴스 유통 채널로서 여전히 위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스레터의 종이 늘어나면서 예전과 같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독자의 관계 관리 측면에서 이메일
Pick[1] 서브스택 ‘약속’ 기능, 850만 달러 벌었다서브스택(Substack)은 올해 초 약속(Pledge)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약 반 년이 지난 지난 달에, 서브스택은 해당 기능 덕분에 작가들이 850만 달러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약속' 기능이란? 약속 기능은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이 올해 1월에 도입한 신기능입니다. 뉴스레터 작가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유료로 전환하기 전에,
역사 : 뉴스레터와 신문의 관계와 대체손편지 형태의 뉴스레터. 잠시 역사 얘기를 해볼까요? 시계를 1600년 대로 돌려 보겠습니다. 당시는 손으로 작성한 뉴스레터와 신문이 공존하던 시기였습니다. 뉴스레터는 지금처럼 일종의 큐레이션 모델이었죠. 어느 정도 개인화된 특성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2~3차례 발행되는 제품이 많았고요. 그래서 신문보다는 더 비쌌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뉴스레터와 신문은 서로
아래는 언론중재위의 정기간행물 '언론사람' 12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지난 11월 18일, 미국의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Substack)은 창작자들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알음알음 진행해오던 프로그램을 모든 창작자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회사 직원도 아닌 플랫폼을 이용하는 창작자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이다. 맥락부터 살필 필요가 있다. 서브스택은 더 유능한 저널리스트들을 독립 창작자로 영입하기 위해 상당한
저는 신생 뉴스레터 미디어들은 구술형 대화 전략을 통해서 인쇄, 문자 중심성으로 잃어버렸던 저널리즘의 본질과 감각을 다시 재구성하고 있다
그야말로 전성시대입니다. 무료를 넘어 유료 시장으로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유료 뉴스레터 시장 얘기입니다. 마케팅용 시장과 유료 콘텐츠용 시장으로 분화되고, 여기에 다시 빅 네임과 스몰 네임 시장으로 나뉘는 흐름입니다. 여기에서 수수료 하락 경쟁까지 붙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플레이어가 등장한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시그널이기도 합니다. 비록 먼나라 미국의 이야기이긴
'생존' 위해 서브스택 입점을 택한 미국 지역 언론에서 배우는 교훈
'조직과 맞지 않다면 일단 전문성을 키우는데 집중하라' 등 3가지 교훈
미디어/저널리즘의 핵심 주체가 조직에서 개인으로 서서히 넘어가고 있음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서브스택이 2020년 3월에 자사 작가들을 위해 작성한 유료화 가이드입니다. 서브스택뿐 아니라 콘텐츠 유료 전략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두루두루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제가 번역을 해봤습니다. 오역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Substack에 글을 쓰고 있고, 독자들로부터 관심도 끌고 있습니다. 이제 유료 구독을 추가해 볼 계획입니다. 그렇다면